경제적으로 문화적으로 낙후된 땅, 아프리카.
하지만 가끔씩 언론에 등장하는 행복지수는
아프리카 사람들이 훨씬 높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행복지수의 비밀을 언어에서 찾는 사람도 있습니다.
자주 쓰는 언어가 의식을 지배해서
체감하는 행복지수에 영향을 미친다는 의견입니다.
우리나라 사라믈이 습관처럼 자주 쓰는 말이
'빨리 빨리'라면,
아프리카 사람들이 입버릇처럼 내뱉는 말은
'폴레 폴레pole pole' 와
'하쿠나 마타타 Hakuna matata' 라고 합니다.
'폴레 폴레'는 '천천히 천천히'라는 뜻이고,
'하쿠나 마타타'는 '괜찮아, 다 잘 될 거야.'라는 의미입니다.
조급함이 담긴 말에는
부정적이고 불안한 심리가 숨겨져 있고
느긋한 말에는
긍정적이고 편안한 심리상태가 담겨 있습니다.
매일 아침
'폴레 폴레'로 하루를 시작 해 봅시다.
힘들고 지칠 때에는 주문처럼
'하쿠나 마타타'를 외쳐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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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쿠나마타타!!!!!
괜찮아 다 잘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