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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베베 김미애 봄맞이
베 베 추천 12 조회 1,609 14.03.02 05:54 댓글 1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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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4.03.08 08:54



    입동 김치가 참 맛난 것을 우리 알지요
    입 가가 벌겋도록 왜 그리 잘 먹는지 그렇죠
    해인님 모처럼 뵈옵니다
    그간 잘 보내셨는지요
    하시는 일도 가내도 평온하시지요
    건강하세요




  • 14.03.07 20:18


    언땅에서도 포근한 봄날을 학수고대하며 동면하던 개구리
    폴짝 뛰어오른 경칩을 맞아 설렘의 날 더 가까이 다가오고
    움튀우는 봄동에 깨소금 사랑 함께 비벼 조물 조물 섞으면
    기어코 오고야마는 봄, 감사로 더욱 한껏 맞아질 것입니다.

    환절기,건강을 바탕으로 더욱 멋진 봄날의 시어를 기대합니다.

  • 작성자 14.03.08 08:54




    봄이 양념처럼 이쁘게 올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들에 감사를 드리며
    효동님의 카페의 삶도 넉넉한 즐거움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4.03.08 08:57




    어제 저녁에 저도 같이 가서 합세할 걸 그랬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게 메뉴에 다 있네요
    딸기까지!
    낮은음자리님의 자녀들 식성이 서로 닮으셨지요
    여성끼리니까요
    센티멘탈의 그 여자 친구도 멋지시고
    삶을 아름답게 즐길 줄 아시는 낮은음자리님과 동료들
    참 좋아보이십니다
    인생은 즐겁다, 단지 그걸 즐길 줄 모르기에 즐겁지 않겠지요
    그쵸!
    즐거우신 주말 되세요
    넘넘 반갑고 행복해지는 낮은음자리님!





  • 14.03.08 18:18

    제주 오겹살을 사다가 후라이판에 구워
    가위로 잘라야하는데 찝게는 있는데 가위가없네요
    아내한테 전화하니 잘 찾아보라고....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짤라대노라니 신경질이 나데요 ㅎ
    내 물건 원 위치에 없으면 호통으로 다스렸는데 ?
    ♬ 아~옛날이여 ♪
    봄 목련꽃보며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 작성자 14.03.08 20:58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다스리시기를
    제주 오겹살 먹고 싶습니다만
    좀 늦은 시간이지요
    하긴 주지도 않으시겠지만요
    하하하
    목련이 한창일 때 봄은 무르익고
    절정일 텐데요
    행복하신 밤 되세요
    대공원님




  • 14.03.08 22:09

    딸내미가 일찍 귀가하길레
    김치 볶음밥 해먹자했더니
    녜~아빠
    엄마가 공주같이 키웠어도 제법 맛깔스럽게
    만들어서 잘 먹었습니다
    행복합니다.

  • 작성자 14.03.09 09:36



    딸이 없는 집들에서는 얼마나 부러운 광경일까요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만
    부모 마음에 쏘옥 들게 해 드리는 따님들
    부모님께의 공덕은 끝이 없습니다
    아침에 어마마마와 서로 다리를 주물러주기를 했답니다
    종아리를 잘 주무르면 장수한다는 신간이 인기지요
    종아리 관리로 오래 건강들 하시면 합니다요
    행복하신 주일 되세요!





  • 14.03.09 13:30

    저번주에 냉이 케다가 나물을 해 먹었지요...
    그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봄향기 같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4.03.09 19:55



    봄나물이 맛이 좋을 때입니다
    워낙에 나물이라면 좋아하지만
    봄의 상큼함은 엇다 비할까요
    행복 꿈 꾸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 14.03.13 18:50

    달래간장에 파래김 싸서 먹었는데요?
    냉이국은 아직 못먹었는데
    가봐야겠어요~

    고운 저녁 되세요~♥

  • 작성자 14.03.13 19:18



    쉐모아님 저도 있잖아요
    달래간장에 파래김 너무 맛있어요
    냉이국도 달래 무침도 맛 없는 게 없으니
    입맛은 아직도 여전하지요
    어서 맛난 저녁 드세요
    봄 향 가득하게 말이죠
    창마다 감사합니다
    즐거우신 저녁 되세요
    쉐모아님!



  • 14.03.14 22:13

    @베 베 푸하하하^^~,,,,, 전ㅅㅣ골 촌뜨기라서 밥과 짐치와 달래,냉이,씀바귀, 된장국, 청국장이 젤루이에요ㅋㅋㅋ

    시골 부모님께♬♪☞☎☜

    짠지 꼬돌백이 백김치 배추김치 보내주십사하고 안부전화겸~?~!~,,,이뿐도둑님이란 말씀을 듣고픈 저녁입니다~~~♥

  • 작성자 14.03.14 21:23




    이쁘신 도둑님 얼마든지 많으셔도 부모님께선 오케이시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맞으시죠
    봄 내음 솔솔 풍기는 모든 음식들이 입안에 침 고이게 합니다
    오늘은 저의 어마마마께서 입에 솔솔 녹는
    깍뚜기를 다시 담그셨는데
    이미 익은 것도 얼마나 맛난지 둘이 먹다 다섯이 죽었답니다요
    하하하





  • 14.03.19 07:18

    @베 베 그렇죠?
    ㅋㅋㅋ이새 저새 해도 먹새가 제일!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한 오늘 행복하세요~~~ㅎㅎㅎ

  • 작성자 14.03.19 20:43



    맞으세요
    기본 몇 새에 들어가는 먹새!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잘 웃는
    행복 스마일 만땅 홧팅이십니다요!




  • 14.03.23 19:38

    언제 들어도 명쾌 경쾌 상쾌합니다
    봄날 푸름처럼 푸르른 영시에 빠져 있습니다
    베베님 아프지 마세요~~

  • 작성자 14.03.24 04:31



    통통 튀는 봄을 맡고 싶지요
    봄이 늦게까지 우리 곁에 와 있었으면!
    봄에 있을 많은 추억들에 방점을 찍으면서
    있기나 하시지 추억 만들기도 못하면서 합니다요
    하하하
    코람대오님 아프지 않기를 노력하고
    건강 지키기에 맹진하고 있습니다
    감사 만땅이십니다
    페이지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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