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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ting spring / 봄맞이
bebe Kim, Mi-ae : 베베 김미애
Rooted on the cold earth
In the upper temperature to break cold bit by bit
Spring kimchi to spring up with all the stretch of it
차가운 땅에 뿌리를 박고
추위도 조금씩 펴지는 온도에
네 활개로 솟아오른 봄 동
When there's no appetite at all
Kimchi made with winter grown cabbage with winter plowing
The two columns do not die
입 맛 없을 때
막 얼갈이로 무친 봄 동 나물은
둘이 먹다 열이 죽어도 몰라
The way to step on with a crunch
Wonder if I can fall in the wet earth
And the careful taste of water has gone
서걱서걱 걸어 오르던 길이
물 젖어 풍덩 빠질까봐
조심스런 뭍내음도 가시고
Dried spring earth
Is like my way all the time
I'm in alt
To trot without reserve
보숭거리는 봄밭이
마냥 내 길인 양
내디딤에 스스럼없이
의기가 양양하다
Spray influence from the mouth
Even though I don't hate the boring winter place to me
Permit the morning time a little earlier
I can play on the mountain in the leisure time
훈김을 입에서 뿜어내며
겨울 지루한 자리도 내겐 싫지 않았지만
일찌감치 아침 시간을 허락하고
내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산에서 산놀이할 수 있으니
To come on time
Embracing a breeze
Spring comes for free
To melt with green and sprouts each frozen heart
어기지 않고 온다던
미풍을 안고
언 가슴마다 푸름과 새싹으로 녹여주는
봄이 마냥 오니
Treasure of nature for free
We are all the spring people
그저 얻은 자연의 보물
우리 모두 봄 사람이야
You and I all
Greet spring then
Let's revive wide and blue like the beginning
너나 모두
봄을 맞았으니
시작처럼 푸르고 활짝 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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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lace You Stay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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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동 김치가 참 맛난 것을 우리 알지요
입 가가 벌겋도록 왜 그리 잘 먹는지 그렇죠
해인님 모처럼 뵈옵니다
그간 잘 보내셨는지요
하시는 일도 가내도 평온하시지요
건강하세요
언땅에서도 포근한 봄날을 학수고대하며 동면하던 개구리
폴짝 뛰어오른 경칩을 맞아 설렘의 날 더 가까이 다가오고
움튀우는 봄동에 깨소금 사랑 함께 비벼 조물 조물 섞으면
기어코 오고야마는 봄, 감사로 더욱 한껏 맞아질 것입니다.
환절기,건강을 바탕으로 더욱 멋진 봄날의 시어를 기대합니다.
봄이 양념처럼 이쁘게 올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들에 감사를 드리며
효동님의 카페의 삶도 넉넉한 즐거움이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제 저녁에 저도 같이 가서 합세할 걸 그랬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게 메뉴에 다 있네요
딸기까지!
낮은음자리님의 자녀들 식성이 서로 닮으셨지요
여성끼리니까요
센티멘탈의 그 여자 친구도 멋지시고
삶을 아름답게 즐길 줄 아시는 낮은음자리님과 동료들
참 좋아보이십니다
인생은 즐겁다, 단지 그걸 즐길 줄 모르기에 즐겁지 않겠지요
그쵸!
즐거우신 주말 되세요
넘넘 반갑고 행복해지는 낮은음자리님!
제주 오겹살을 사다가 후라이판에 구워
가위로 잘라야하는데 찝게는 있는데 가위가없네요
아내한테 전화하니 잘 찾아보라고....
도마에 올려놓고 칼로짤라대노라니 신경질이 나데요 ㅎ
내 물건 원 위치에 없으면 호통으로 다스렸는데 ?
♬ 아~옛날이여 ♪
봄 목련꽃보며 마음을 다스려봅니다.
부드러움으로 강함을 다스리시기를
제주 오겹살 먹고 싶습니다만
좀 늦은 시간이지요
하긴 주지도 않으시겠지만요
하하하
목련이 한창일 때 봄은 무르익고
절정일 텐데요
행복하신 밤 되세요
대공원님
딸내미가 일찍 귀가하길레
김치 볶음밥 해먹자했더니
녜~아빠
엄마가 공주같이 키웠어도 제법 맛깔스럽게
만들어서 잘 먹었습니다
행복합니다.
딸이 없는 집들에서는 얼마나 부러운 광경일까요
아들도 아들 나름이지만
부모 마음에 쏘옥 들게 해 드리는 따님들
부모님께의 공덕은 끝이 없습니다
아침에 어마마마와 서로 다리를 주물러주기를 했답니다
종아리를 잘 주무르면 장수한다는 신간이 인기지요
종아리 관리로 오래 건강들 하시면 합니다요
행복하신 주일 되세요!
저번주에 냉이 케다가 나물을 해 먹었지요...
그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봄향기 같은 시심에 한참을 머물렀습니다..
감사합니다...
봄나물이 맛이 좋을 때입니다
워낙에 나물이라면 좋아하지만
봄의 상큼함은 엇다 비할까요
행복 꿈 꾸세요. 시인님
반갑습니다
달래간장에 파래김 싸서 먹었는데요?
냉이국은 아직 못먹었는데
가봐야겠어요~
고운 저녁 되세요~♥
쉐모아님 저도 있잖아요
달래간장에 파래김 너무 맛있어요
냉이국도 달래 무침도 맛 없는 게 없으니
입맛은 아직도 여전하지요
어서 맛난 저녁 드세요
봄 향 가득하게 말이죠
창마다 감사합니다
즐거우신 저녁 되세요
쉐모아님!
@베 베 푸하하하^^~,,,,, 전ㅅㅣ골 촌뜨기라서 밥과 짐치와 달래,냉이,씀바귀, 된장국, 청국장이 젤루이에요ㅋㅋㅋ
시골 부모님께♬♪☞☎☜
짠지 꼬돌백이 백김치 배추김치 보내주십사하고 안부전화겸~?~!~,,,이뿐도둑님이란 말씀을 듣고픈 저녁입니다~~~♥
이쁘신 도둑님 얼마든지 많으셔도 부모님께선 오케이시지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맞으시죠
봄 내음 솔솔 풍기는 모든 음식들이 입안에 침 고이게 합니다
오늘은 저의 어마마마께서 입에 솔솔 녹는
깍뚜기를 다시 담그셨는데
이미 익은 것도 얼마나 맛난지 둘이 먹다 다섯이 죽었답니다요
하하하
@베 베 그렇죠?
ㅋㅋㅋ이새 저새 해도 먹새가 제일!
건강이 최고지요~?~.......^.^
건강한 오늘 행복하세요~~~ㅎㅎㅎ
맞으세요
기본 몇 새에 들어가는 먹새!
잘 먹고 잘 쉬고 잘 자고 잘 웃는
행복 스마일 만땅 홧팅이십니다요!
언제 들어도 명쾌 경쾌 상쾌합니다
봄날 푸름처럼 푸르른 영시에 빠져 있습니다
베베님 아프지 마세요~~
통통 튀는 봄을 맡고 싶지요
봄이 늦게까지 우리 곁에 와 있었으면!
봄에 있을 많은 추억들에 방점을 찍으면서
있기나 하시지 추억 만들기도 못하면서 합니다요
하하하
코람대오님 아프지 않기를 노력하고
건강 지키기에 맹진하고 있습니다
감사 만땅이십니다
페이지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