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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타임(수다방) 뭐든 바싹 말리고 싶은 가을 햇살...
바람소리 추천 0 조회 69 10.11.01 15:26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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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1 15:53

    첫댓글 표고 기둥은 따로 말렸다가 갈아서 찌개에 넣으면 좋다그러든데요?
    내년 보름에는 말린 나물반찬 걱정 뚝!입니다..ㅎㅎㅎ

  • 작성자 10.11.01 16:05

    아 표고 기등운 쪽쪽 찟어 따로 말리고 있어요^^ 글고 보니 그넘은 사진을 안 찍었네요^^
    찟어 말리면 국물 내기도 더 쉽고 먹어도 그리 질기지 않다기에^^

  • 10.11.01 16:00

    어쩜 저리 정갈하게 말리시다니...

  • 작성자 10.11.02 12:11

    히히 정갈하게 봐주셔 감사합니다.^^

  • 10.11.01 16:19

    ㅋㅋ 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곶감 말리는 중인데... 몇개가 곰팡이가 피고 있어서 내일부터 옥상으로 올리려고 하는중입니다.

  • 작성자 10.11.02 12:12

    어라? 어제 제가 답글 달았는데 없어졌네요^^ 곶감은 한 10여년 전에 베란다서 말리다 다 썩어 버린 이후 처음 말리고 있어요. 통풍이 중요한 것 같아 베란다 문을 확 열어두고 다닌답니다^^

  • 10.11.01 16:33

    살림꾼일세... 맑고 따가운 가을 햇살에 곱게곱게 마르거라... ^^ 반가워요..

  • 작성자 10.11.01 22:10

    작은나무님... ^^ 재미로 해 봅니다. 내일 아침 또 널어놓을 생각에 벌써 즐거워져요^^

  • 10.11.01 17:23

    와우~ 부럽슴다.
    짐 밴쿠버는 우기에 접어들어 비가 주룩 주룩.
    전 매일 끈적한 재즈 음악 틀어 놓구 살아요.

  • 작성자 10.11.01 22:11

    왕비로드님^^ 김보연을 닮은(그러나 훨씬 시원시원한) 마스크 자꾸 떠오릅니다.^^
    지금 여기는 가을도 절정을 지나 살짝 꺾이고 있어요^^

  • 10.11.01 17:24

    통째 말렸는데 ㅋㅋ생활의 지혜 !!! 접수합니다...^^*

  • 작성자 10.11.01 22:13

    호호호, 예전에 인터넷이 없었을 땐 불편해서 어떻게 살았나 싶어요~~ 요샌 두세마디만 써서 검색하면 뭐든 차르륵 나오니까요^^ 몇 사이트를 거쳐 배웠답니다.^^

  • 10.11.01 17:33

    표고기둥 찢어말리는것 요리하기 간편하고 좋겠어요. 아이디어 접수합니다요^^

  • 작성자 10.11.01 22:13

    저도 처음 해보는 거에요^^ 찢어말린 기둥은 벌써 거의 다 마른 것 같았어요^^

  • 10.11.01 18:58

    겨우살이 준비가 한창이네요..마당너른집에서 저렁거 말리면 울매나 좋을꼬~

  • 작성자 10.11.01 22:14

    저희 집 마당 아니구요, 제가 다니는 직장 마당이랍니다.^^
    작년에 못한 게 참 아쉬울 정도에요^^

  • 10.11.01 20:29

    언제 이런걸 다 하셔요??? 바람소리님 살림꾼이시군요 ~~

  • 작성자 10.11.01 22:14

    ㅋㅋㅋ 살림꾼 전혀 아니구요^^ 제가 촌에서 나고 자라서 본 건 있어요^^

  • 10.11.01 21:03

    얌전하게도 늘어셨네 ~ 살림꾼이시네요

  • 작성자 10.11.01 22:15

    꽃다지님^^ 안녕하시지요^^ 요즘 꽃다지님 다포를 떠올리며 저도 수 놓고 있어요^^

  • 10.11.01 23:55

    가을햇살조차 놓치지 않으신 살림꾼.

  • 작성자 10.11.02 12:13

    요즘 뭐든 말리기 딱 좋은 날씨인 것 같아요. 다만 얼굴 수분도 함께 말라서 탈이지만요.ㅋㅋ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0.11.02 19:17

  • 작성자 10.11.02 21:44

    저런 마당 있는 집에 나중에 살 예정이고요,
    저기는 제 직장이고요^^
    이쁘게 봐주시는 하얀꽃님이 저는 더 좋구요^^

  • 10.11.04 14:50

    저리 갈무리를 잘 해놓으면 부자가 된 것 같지요...
    알뜰하신 살림 솜씨에 보는 사람도 흐뭇해집니다.

  • 작성자 10.11.04 21:23

    맞아요. 부자가 된 기분^^ 바로 그렇답니다.^^ 마음이 뿌듯하고요^^

  • 10.11.05 22:43

    부지런하시네~~김장만 하면 반찬 걱정 없겠어요
    직장도 좋은곳이 확실하구요ㅎㅎㅎ

  • 작성자 10.11.06 12:50

    꽃비님^^ 부지런해보일 쁜 실상은 영 그렇지 않아요. 화장실 청소, 냉장고 정리 등등.... 이런 건 하기싫어서 간신히 하고, 다만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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