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낭길잡이유럽여행 중 파리자유일정~
아침 일찍 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고
노트르담 성당으로 gogo
한국에서 본 노트르담드 파리 내한공연에서 들었던
'대성당들의 시대'가 생각나서 이어폰으로 들으며 성당을 들어갔어요.
감동이 더해져서 성당내부에서 느꼈던 감정들은 특별했어요.
웅장함과 성스러움에 전율이~~
마켓이 열리는 날이라 구경갔어요.
한국에서도 감각있는 젊은 셀러들이 모여 여는 마켓이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데 파리에서 리얼~마켓을 구경하다니! 두근두근
어점 이리 예쁠까요? 달걀까지도~~~
변덕스러운 날씨에 세느강을 걷는데,
화창했다가 비왔다가 ~
그래서 더 기분이 좋았어요! 비 오는 파리까지 느낄 수 있는 행운!
패키지 일행 중 한분의 추천으로 가게 된 식당
인테리어, 맛, 서비스까지 별표 5개 주고 싶었어요.
가격도 착하다는~~
오르세 미술관
빛의 화가들이 숨쉬는 이곳!
비 오는 파리
비 맞으며 걸어도 좋아요.
영화 미드나잇인파리 보시면, 이해될 듯요~ㅎ
지하철역에 리차드아베돈이란..
저에겐 가슴 벅찼던 공간 ~
밤이 되니 하늘에 반짝반짝 에펠탑 별이 떴어요.
낭맍거인 파리!
즐거운 유럽여행! 함께 나누는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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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길잡이★유럽 배낭여행
(http://cafe.daum.net/bpguide)
첫댓글 글과 사진을 보니 살맛
여행 다닐맛이 나네요
파리가고 싶어요..
파리는 비와도 눈와도 좋다는 어느분 말이 생각나네요
날좋은 날에는 온통 옷벗고 일광욕하는 친구들도 많은곳이죠..
분위기있는 레스토랑이나
카페에서의 맛을 음미하고 즐기는거는 여행자의
특권이고 즐거움이죠
잘 즐기신듯합니다
먹음직하고
눈으로 보는 맛도 짱좋네요
역시 여행의 맛과 여유가
같이 해야될듯합니다
비오는 파리라...운치 있고 좋네요~^^; 마치 샹송이 흘러나올것 같은...ㅎㅎ
이쁜 사진 잘 봤습니다~~
사진을 너무 잘찍으시네요. 파리의 분위가 여기까지 물씬 풍깁니다 *^^*
멋진 파리지앵 모습~^ 멋져욤😍
저도 올해중에 유럽갈건데 파리는 또가고싶습니다 이번에 가게되면 세번째 가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