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학신문◑
- 심명구 大記者
(사)가(사(사)가교문학회 이사회 및 임원 간담회
사)한국가교문학회 (회장:김종순) 이사회와 임원 간담회가 2022년 3월3일(목) 오전 10시 30분부터 종로5가 여전도회관 지하 1층 홀에서 가졌다.
문장수 사무총장의 사회 진행으로 국민의례가 시작되어 애국가 제창은 코로나로 생략된 체 국기에 경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마치고 회장의 내빈 소개와 회장 인사로 들어갔다.
회장의 내빈 소개가 있은 후 인사말에 “그동안 코로나19로 행사를 여러 번 연기한 후 오랜만에 시행하게 되어 여러분의 건강한 모습을 뵙게 되니 반갑고, 감사하다.”라며 가교 문학회는 쉼 없이 매진해 나갈 것임을 천명하고 자랑스러운 작가님들의 열망으로 꿈을 이루어 나가는 요람의 구실을 다 하고 있다“고 말하고 올해에 실행할 운영회에 대한 사항과 신인 등단 준비사항 등 협의가 있겠다고 말했다.
이후 순서는 문장수 사무총장의 주재로 주요 안건 및 협의 사항에 대한 토의가 있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문예지 발간 건과 등단자 발굴, 등단비에 대한 토의. 문예지 발간과 봄 여름으로 문학기행 행사 등 심도깊은 토의가 있었으며 등단비는 기본 50만원으로 문예지 50권 지급, 추가로 요구시 50권에 50만원으로 하자고 김종순 이사장은 등단자의 사정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오늘 참석자는 김종순 이사장을 비롯하여 고문에 이진호 박사. 심명구고문, 서광식 낭송회 고문. 심재영 수사, 김재규 상임이사. 권영이 이사, 문장수 사무총장, 이이순 사무국장, 김아가타 운영위원장, 명금자 재무국장 그리고 이강흥 시인 등이였다. 점심 식사는 한식부페로서 현 행사장에서 실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