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등

[검정고무신]

나 9-월 “내 아들이야 존중해 주겠지.” (마르 12, 1-12)

우리는 죄를 많이 짓고 살지만, 도조를 내지 않고 종들을 죽인 소작인들을 단죄하지 않고

아들을 보내서 죽게 한 주인의 처사가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주인은 소작인들을 끝까지 믿고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소작인들은 자신들의 만행을 참고 기다려주는 주인의 배려였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주인의 아들을 죽이고 맙니다.

지금도 회개의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의 마음을 헤아려 봅시다.

우리는 회개 앞에서 늘 갈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새롭게 변화할 것인지, 변하지 않고 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살 것인지 결단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새롭게 변화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뜻과 사랑을 새기는 하루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한없이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뜻과 사랑을 새기며 사는 주안 5동 공동체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검정고무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맡기셨다면
우리는 분명히 예수님의 소작인입니다.
그 소명을 잘 이루는 하루가 되기를 빕니다.
그래서 좋은 결실을 거두어 주님의 마음을
기쁘게 해 드리기를 다짐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검정고무신]

[할미꽃]

찬미 예수님
인간을 창조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위하여 한 마음
한뜻으로 일하도록 섭리하신 하느님께 간절히
청하오니 지난세월 탓하지
않게 하시며
오늘 이시간
모든것 다 주님께
봉헌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뒤 돌아보지 않게
하시고 앞만 보며
주님뜻에 맡갓는
삶을 살수있게
용기와 힘 주소서
아멘

[동백]

오락실 앞에가면 두더쥐 게임 이란게 있습니다,
쉴세없이 퉁겨져 나오는걸 망치로 두들겨 점수를 따는것,
그게임 하는걸 바라보다 생긱에 잠겼습니다,
" 어쩜 내안에 기도하며 누그러 트리고 돌아서면 튕겨저 나오는 , 누구누구를 향한 시기 , 미움,,,,'그러지 말아야지 ,, 하는 마음과 달리 입'밖으로 나오는 퉁명스런 말투,,,, 저 두더쥐들같애,,,
그렇게 계속되는 죄앞에 넘어지고 또'넘어져 있어도,, 나를 사랑히시는 내손을 놓치 않으시고 ,회'개의 길로 들어설수'있게 이끌어 주시는'예수님 , 그 자비하신'사랑 크크신뜻을 다시한번 마음속에 새겨보며 사는 오늘이길바랍니다,

[할미꽃]

아멘

[코스모스]

제일 힘든 월요일~
내가 왜 이런일을 선택했나?
하지만 이야기가 끝난후
아이들의 박수소리,천진난만한 미소,포옹,큰절까지~ㅋㅋㅋ
다시 힘을 내 열심히 외워서
다음주에 더 재미나게 들려주기를 다짐해봅니다 ~^^♡
주님 일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투정부리지 않겠습니다~ㅎ

[코스모스]

잘하고 있어~~

[Deborah]

아멘!
신부님 당근도 종종 주세요! 모두가 괴로운 시대에 살고 있는데 가끔은 힘을 북돋아 주시면 좋겠습니다! 신부님 강론 말씀에 의도는 알겠지만 심신이 지쳐 있는 요즘 말씀이 종종 많ㅇ ㅣ 버겁게 느껴집니다!

[토마스야]

아멘 🙏
어느때는 내 힘 으로 내 뜻 대로 하려니 되는것이 없을때가 많았습니다.

주님의 뜻은 생각 하지도 않고 나의 뜻만 주장하고 그
뜻에서 벗어나지 못하니

주님을 이해할수
없어서 불평과 불만으로 원망의 삶을 살아온 시간도 많았습니다.

어떤 문제속에서 고민하고 있을때 이제는 나의뜻만
바라보지 않고
주님의 뜻을 먼저
볼수있도록 노력 해야겠습니다.

사랑이신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굳은 믿음으로
최상의 상황으로
이끌어 주시길 간청 드려
봅니다.

주님
오늘하루도 감사드립니다.

[토마스야]

[채송화]

한없이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이 말씀이 마음에 다가옵니다 ~
기다려 주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생각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살아가기를 다짐합니다 ~~
행복한 밤 되시어요 ~~♡

[채송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