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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한의원
 
 
 
카페 게시글
느낌있는글방 자빠진 나를 사랑합니다.
무리 추천 0 조회 41 17.12.27 15:4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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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2.28 09:28

    첫댓글 짧으면서도 깊이 있는 글이네요. 글 제목도 재밌고요.^^ 북촌에 인력거가 생겼다니 저도 봄에는 가서 한번 타봐야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7.12.28 12:17

    인력거를 타서 보는 세상은 또 다르데요. 인력거를 타면 설명을 해 주는데 보이지 않았던 이곳 저곳 구석구석을 설명과 함께 안내해 줘서 좋았어요. 그리고 인력거를 타고 사람들을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그앞 미술관에도 가서 어슬렁거렸던 기억이 나네요. 서울에서 보낸 시간들은 새로운 경험들이었습니다.

  • 17.12.28 09:59

    무리님의 이야기 재미있어요. 자주 들려 주세요.
    발목이 부실한 지 저도 잘 자빠지는 편인데, 그런 자신을 부끄러워하지 말고 더 사랑해줘야겠네요. ㅎㅎ

  • 작성자 17.12.28 12:25

    부족하다고 해도 남들보기 조금 부족해 보일수 있어도...나는 지금 이대로의 나를 많이 아끼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자빠진 나는 더 더욱 사랑합니다. 늘 체력의 한계를 느낍니다. 서울에서의 시간들은..........엄마를 닮아서 긍정의 아이콘으로 즐겁게 재미나게 맛있는거 먹고 재미난 영화, 연극보고 미술관 찾아가고, 새로운 곳도 가보느라 바쁘게 다니다 보면 체력의 한계를 느끼곤 합니다. 카페 투어, 디저트 카페, 쇼핑 할게 넘쳐나는 곳이 서울이 잖아요. 자빠지며 따라다녀도 다 못 보고 내려오곤합니다. 최근에 가 본 별마당도서관에서는 기가 딱 막히데요 쌓아 놓은 책들과 사람들로~~~~~지하세계의 또 다른 명소를 발견

  • 17.12.28 22:50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생생하면서도 위트가 있네요 ~^^~









  • 작성자 17.12.29 08:39

    서울가면 늘 대중교통 지하철이나 버스를 이용합니다. 미션들을 해결하는 일이 재미도 있고 스릴있어서 좋아요. 교보문고에서 만나기~~~ 청계천에서 만나기~~ 미술관에서 만나기~~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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