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명 후보 선호도 조사를 현재도
관리소에서 접수 받고 있네요. : 2015.11.2 (월) ~ 1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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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단지 광교 '이던하우스'가 광교 '아너스빌'로 개명을 했는데 그 시공사 기업이 경남기업 입니다.
아파트가치 올리려고 어쩔수 없이 그 회사 주력브랜드인 '아너스빌'로 개명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너스빌이 연립빌라 냄새가 풍기지 않습니까?
그리고 이 회사 얼마전 부도나고 그 회장이 자살한 것.. 참 안 됐지요..
또 이 단지가 "이혼자가 다시 밥먹듯 쉽게 재혼하듯" 쉽게 개명 할수도 있겠지만, 개명할 명분이 없잖아요..
입주민 여러분..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그래도 우린 개명할 대의명분이 있잖아요..
(X트라에 아주~ 큰소리 칠수 있습니다.. 니네들이 우릴 이렇게 만들어 놓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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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 타단지 광교'아너스빌'이 우리가 개명리스트 후보에 올라온 거시기~ 광교'레이크빌'과 추후 같은 개념과 명칭에서 혼동이 될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영향이지요. (비슷, 흔해 빠진 유사 사람 이름들.. 연숙이, 영숙이, 용숙이, 연수, 영수, 윤숙이등등)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첫댓글 제가 마감일 오늘 시한 8일 오전 11시경 "아파트개명후보 선호도조사" 아파트 안내방송 민원요청하고 왔습니다.
관리소장님과 제가 통화후 구두약속 3번 9회 안내방송 약속 받았습니다.
공개투표로 정해야 되는데... 못 믿을 선호도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