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때문이다"라는 말을 합니다. 너 때문이다! 어떤 원망이 묻어있는 말로 들리기도 합니다.
조심조심 생의 징검다리를 건너는데, 어느 한 순간, "너"가 보입니다. "첨벙!" 캄캄한 하늘에 빠집니다.
앞을 헤아릴 수 없는 안개 같은 늪속으로 빨려들어갑니다.
마음의 헛디딤, 그건 너 때문이 아닌, 나 때문인데..
아니, "너"가 있음으로 인한, 나의 아름다운 헛디딤,
"너"..라는 존재가...... 사람이 되었든, 일이 되었든, 물질이 되었든,
그 무엇이 되었든...
"너" 때문에..
내 삶이 아프고 외롭고 힘들지만,
"너" 때문에..내 삶이 기쁨과 소망이 되기도 하고, "너" 때문에..
내 삶이 온유와 인내와 절제를 얻는데, "너 때문에...
내 삶이 유익하고, 보람을 찾기도 하는데..
"너 때문이다" 라고...쉴새없이 누군가를 향하여..
마음 아픈 원망 하실래요?
그러나, 오늘은 이런, "행복한 원망"해 보시지 않으실래요?
"네 덕분이야!"
【박선희 시인 '아름다운 편지'중에서】
♣ 쉬어가는 길목에서... ♣
그윽한 삶의 향기, 소중한 인연은
언제나 흐르는 강물처럼 변함 없는 모습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맑고 순수한 인연으로
마음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하며
찌든 삶의 여정에 지치고 힘이 들 때
배려하고 위하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이 넘치는 우리들에 이야기로
우리 마음에 남겨지길 나는 소망하고 바랍니다.
언제나 좋은 생각, 푸른 마음으로
아픈 삶을 함께 하고 글이나 꼬리로 배려하고
위로 받으면서 맑고 향기로운 삶의 향내음 가득
내마음 깊이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둘이 아닌 하나의 마음으로
우리 모두 가꾸면서 변치 않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따뜻한 정 나누면서
그윽한 향기 우리 삶의 휴식처에서
언제나 함께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삶의
인연으로 영원히 남겨지길 소망합니다
향기 넘치는 포근한 하루가 되어요..
울님!!~
벌써 12월도 반이 지나버린
12월 20일 금요일이네요.
오늘도 활기찬 하루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V
늘 행복하시고요~♡
♡━♥
┃금┃
♥━♡
행복은 갖지 못한 걸 부러워 하지 않고
가진 것에 만족하며 기뻐할 줄아는
거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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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도...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루 세번 마음을 전
할수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o^♬
첫댓글 좋은글 감사 합니다
의정부 박사모. 어디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