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십년동안 미국과 세계에 큰 재앙이 닥친다..준비하라!... 이스라엘과 중동 문제,..곡과 마곡전쟁, ..베리칩,.. 666...등 문서 와 라디오, 책, 비디오,텔레비젼을 통해 미니스트리를 하는 미국내의 유명한 사람들이 있읍니다.
그중에서도 대중에게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몇사람을 언급하면 Hal lindsay (할 린세이,(부인과 이혼), jack van Impe (잭 붼 임페)와 그의 부인 pat robertson(팻 롸벗슨), chuck Missiler (척 미실러)와 그의 부인, Tim Lahay (팀 라헤이) 와 그의 부인, 그리고 David Wilkerson (데이빗 윌커슨)과 그의 부인..
이분들 가운데 David Wilkerson 에 대해서 제가 아는대로 간략 하게 적어 보겠읍니다..
올해로 78세인 윌커슨씨는1963년과 70년에 "Cross and the Switchblade(" 십자가와 잭 나이프) 라는 책과 영화로 미국사회에 유명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당시 기독교인이 아닌 젊은이들에게도 흥미를 넘어 감동을 안겨준 책과 영화로서 상당히 센세이셔널 했던것을 기억합니다.
스토리는 뉴욕의 악명 높은 깡패 두목 이며 마약 중독자인 니키 크루즈를 회개 시켜 예수를 믿게 했다는, 윌커슨씨의 (실화)를 영화화 했고 한국엔 가수로서 더 유명한, 팻 분 (Pat Boone)이 윌커슨 역을 맡았읍니다.
이책은 30개 국어 이상으로 번역 되어 50 밀리언 카피가 팔렸다고 하니 당시의 그 유명세가 짐작할만 합니다..
윌커슨씨는 그동안 뉴욕에 내릴 하나님의진노(1993년 에 있을 무서운 화재와 폭동) 이라던가, 과거 블랙 먼데이를 능가하는 어느날의 스탁 마켓 폭락,등의 예언을 했다가 그외에도 여러가지에 빗나가는 일들을 빈번히 겪었읍니다.
오히려 그의 예언과는 반대로 그날에 스탁마켓이 올라가자 "사람들이 니느웨 케이스처럼 회개 했기에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았고 지연 된것 뿐이라고도 했읍니다. 미국의 많은 복음주의자들(?)이 그의 글과 말에 대해 평가 하기를 "그의 말은 제네릭 horoscope 정도며 이솝 우화에 나오는 "양치는 소년 같다" 비유하기도 합니다.
동네사람들을 골탕 먹이던 목동애가 진짜 늑대가 나타났을땐 아무리 소리쳐도 믿어주는 사람없어 잡혀 먹게된....
윌커슨씨의 하나님으로 부터 들었다는 멧세지가 그때 그때 많은 사람에게 겁과 두려움으로 긴장시켰으나 그동안 한두번도 아니고 허구와 모순으로 들어나는 바람에 오히려 하나님도, 믿음도 떠나는 사람들이 더 늘어날거라고 어떤이는 우려의 목소리를 냅니다.
지난 3월 7일 (2009) 그의 "바이블 프라퍼시 뉴스레타" 는 이런 전문을 그의 정기 구독자 들에게 띄웠읍니다.
[ 성령의 강요로 이런 긴급한 멧세지를 전하지 않을수 없어서라며 "앞으로 미국 전 주요 도시에 무서운 화재와 폭동이 일것이다...경기 후퇴도 아니고 불경기의 여파도 아니며 하나님의 진노라며 가능하면 30일가량의 비상식량과 화장지,..그리고 필수적인 물건들을 비축해두는것이 좋을거라고....언제 이런일이 일어날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그러나 내가 알기로는 그리 멀지 않은때에....]
윌커슨씨는 자신을 선지자나 예언자가 아니라고 말 하면서도 늘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가운데 촉박한 멧세지를 전한다고 합니다. 상당량의 책들과 문서선교,세미나를 통하여 앞으로 다가올 지구의 종말과 미국에 일어날 재앙들에 관해서 위의 언급한 사람들과는 정보를 교환, 같은길을 가며 가까운 교제를 나누고 있읍니다..
헌데 위에 언급된 모두가 에큐메니칼, 세대주의, 오순절파들 입니다.
출처 : http://cafe.daum.net/ontttc/22VK/884?docid=1DKkh|22VK|884|20091115111710&q=%B9%CC%B1%B9%C0%C7%20%B4%EB%C7%A5%B1%DE
첫댓글 사브낫바네아님은 그동안 많은 진보를 이루셨습니다! 잘 분석하셨습니다. 그런데 세대주의 부분은 잘못된 부분들을 지적하신 것이지요. 그들이 이스라엘에 대한 성경예언을 지킨 것과 진화론등에 대항해싸운 것, 성경의 문자적 순종등을 지킨 것은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그저 예전 토기그릇님의 글을 옮겨왔을 뿐입니다....그러나 분별함만은 말씀을 옳게 받아들이기 위해 마음에 남게 되었음에 주께 감사합니다.
그렇습니다. 잘 분석하셨습니다.
오늘 다시 maple 님은 IHOP 선전하는 동영상을 위에 올렸다가
이렇다 저렇다 말없이 저의 댓글까지 사라지게 하셨는데 그 행동과 함께 본인 역시
이 카페에서 영 사라진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둠과 미혹의 영에 붙잡히면 말씀이신 예수님 따르지 않고 자신의 마음 가는대로 따릅니다.
메이플님은 아닌것을 아닌대로 말하는 이와 대화하기보다 복음과 사탄의 일들을 분간 못하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음이 심각한 수준 이신것 같습니다.
복음을 모르는이가 부지런히 사탄을 이롭게 하며 이곳 저곳으로 구정물을 퍼 나르는 일을 하겠기에
그 처지가 안됬다는 마음이 듭니다.
나아만님 다만 헛된논쟁을 피하기 위해서 글을 삭제 했습니다. 선전하기 위함이 아니고 한국교회의 회개를 촉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올렸고 IHOP은 이단이 아니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에 올렸를 뿐입니다.
순복음교회는 제가 뒤늦게 알은 교회로서 그나름대로 장점이 있다고 봅니다. 장로교 출신으로 보면 복음이 좀 약하다고 생각되나 은사면에 서는 매우 발달된 것으로 생각 되어집니다. 물론 목사들의 타락상은 어느교단이라 말할 수 없지요, 제생각은 경건주의 측면과 은사개발측면을 동시에 중요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현대교회의 은사인 축사,치유,능력행함(물론 가짜도 있겠지요)모두 마귀의 역사라고 싸잡아 매도하는것도 문제라 생각되어 집니다. 그중에는 성령의 역사도 있습니다. 예수님이 시범을 보였습니다. 물론 성경에도 있지요.
IHOP가 뭔지 모르는 견문 좁은 저에게 우선 무슨 약자이며, 또 무슨 뜻인지 알려 주셨으면 감사 하겠습니다.
maple 님, 이미 댓글이 달린 글은 삭제하시면 안 됩니다..저는 그 글을 보진 못했습니다만 게시글에 자신의 견해와는 다른 댓글들이 올라 올 수 있습니다.
반대 댓글과 다른 반박 토론이 헛된 일만은 아닐 것입니다.
큰믿음교회의 신사도적인 행보와 형제모임 사이에는 큰 갭이 있을 텐데 maple님의 신앙 칼라를 제대로 알기가 힘 드는군요..큰믿음 교회와 형제모임은 칼라와 실행이 극과 극입니다.
maple님께서는 큰믿음교회나 IHOP가 이단만 아니면, 그곳에서 많이 배우고 또한 주위에 추천할 준비가 되어 있나 봅니다.
좀 더 깨끗한 복음을 소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IHOP 은 " International House of Prayer"의 약자이며 한국에선 "국제 기도의 집"이라고 불립니다.
1999년 미 캔사스 시티의 '마이크 비클' 이라는 신접한 박수무당과 다름 없는자에 의해 시작한
이 운동은 한국교계에도 거미줄처럼 곳곳에 걸쳐놓고 젊은이들을 사탄의 도구로 매수하는,,
지극히 위험하고 사악하다할 신비주의 은사파 조직 입니다.
정신나간 목사들이 이 시대의 영적 추수꾼을 만들겠다고 자신의 아들과 딸을 보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 카페에는 세계 종교 통합 움직임이나 은사주의 운동에 대한 비판글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들이 잘못된 길로 신자들을 인도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도 충분한 말씀이나 증거들이 교제되지 못했습니다. 다른 카페들에서는 그 부분에 대하여 이미 많은 글들이 올라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조용기 목사의 경우 수많은 비리들과 그 교회의 매우 비성경적 운영으로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에 많은 폐해를 끼치고 있는 사람이라는데에 여기 회원들은 공감하고 있습니다. 이런 점에 관하여 Maple 님은 조금더 살피시면 좋겠습니다. 그가 베니힌을 초청하여 잠실 체육관에서 푸닥거리를 한 것은 중요한 증거들중의 하나입니다.
여기에 20세기 최대의 종교 사기꾼 박수무당 조용기, 라는 글이 올라왔었는데 얼마후 다음에서 삭제시켰습니다. 베니힌은 전문 사기꾼입니다. 이런 사람들을 분별하지 못하면 본인들만 손해입니다.
Maple 님 아실 것은 이 카페에 글을 올리신 다음에 다른 분들의 댓글이 붙기 전까지는 삭제하실 수 있지만 다른 분들의 댓글들이 달린 상태에서 글을 삭제하면 다른 분들의 댓글도 날라가므로, 그것은 중대한 잘못이 됩니다. 실제로 실수가 포함된 글이라도 나중에 진보를 이루며 교훈이 될 수 있으므로 그냥 올려두시면 좋겠습니다.
다시보니 maple님은 자신이 올린 동영상, 카터 콜론의 "이런 교회에서 벗어나십시요" 까지도 삭제 하셨군요.
그것에도 들꽃님의 댓글이 있었는데 말입니다.
잠시 번지수를 잘못 찾아 들어와 올려 노으셨던걸로 이해 하겠습니다.
Maple 님은 여러 교회들에 대해 공부하며 진리를 찾는 입장에 있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다른 분들이 그분의 구도적인 입장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댓글이 달린 후에는 삭제하지 못한다는 원칙은 이미 어디에서나 세워진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아는 미국 사이트들은 다른 반박글들이 올라오면, 삭제는 물론이고 수정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