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심야예배 끝나고 정은이가 한 말이다..
너무 재미있었단다.. 그게 그냥 웃긴 이야기였으면 그냥 웃고 넘어 갔을텐데.. 우리 교회 어떤 오빠이야기라고 생각하니까 무지 웃음이 나더란다..
난 결코 아니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옆에 있던 홍유가 거들었다.. "형이 혹시 정말 형 이야기인데 무안해서 다른 사람 이야기인것처럼 쓴거 아니에요??" ....................
암튼 정말 난 아니야~~~~~~~~~
하지만 정말 버스안에서 그런일이 생긴다면 기분이 어떨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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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오빠 혹시 버스에서랑 화장실에서.. 진짜 있었던 일 아니세요??"
김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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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7 11:55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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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거 인터넷에서 예전부터 돌던 유머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