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7:3] 영생은 곧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가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 아멘!!♥
20230824 날마다기막힌 새벽 #1310 "하나님을 믿음으로 세상과 맞서라" 이사야서 36장 13절 ~ 17절 "제가 영락교회 시무할때 남한산성을 자주 갔는데요.. 그곳에는 영락교회가 운영하는 여자 신학교가 있었구요.. 그리고 그곳에 원로목사님이 이셨던 한경직 목사님이 계셔서 남한산성에 자주 올라갔습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 시피 남한산성은 우리나라 역사에 수치스러운 역사가 있는곳이 아닙니까? 청나라 에게 굴욕을 당했던 수치스러운 역사가 있는곳... 오늘 본문의 상황이 인조임금이 남한산성에 갖혀있는 것과 같은 상황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 남한산성이라는 영화가 나왔는데... 그 영화에 전쟁에서 항복해야 하느냐 계속 싸워야하느냐로 두 패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원래는 하나는 충신 하나는 간신이어야 하는데... 그 영화에서 다룬것은 둘 다 충신이었어요... 두쪽다 묘한 균형을 잘 잡은 영화로 기억이 됩니다.. 그러나 본문의 앗수르와 히스기야의 상황을 보면 다릅니다.. 남한산성의 상황과 오늘 본문의 상황은 다른 이유가 본문에는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유대왕은 하나님이시잖아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앗수르보다 강하다는 것이 우리의 믿음이잖아요... 세상은 늘 골리앗 같고 우리는 늘 다윗같아요... 인간적으로 생각을 하면 항복해야만 사는 거에요... 항복하고 앗수르 말만 들어야만 살아요.... 세상의 꾀를 쫓아야만 살수 있어요... 세상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따르지 않고 앗수르와 청나라의 말을 의지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는데.... 그것은 정당한 것이 아니라 이해되고 정당화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에요.... 우리에게는 늘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되요.. 여러분들은 다윗의 믿음을 가지셨으면 좋겠어요.. 히스기야처럼 앗수르는 강하지만 우리에게는 하나님이 계시니까 이길수 있다고 담대히 외치는 우리가 되어야 해요...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만 하면 쉬워요... 하지만 말씀대로 살려고 하면 어려워요... 우리는 지금 날기새를 4년째 하고 있어요... 말씀으로 우리는 강군이 되어야 해요.. 그래서 세상이 아무리 악하고 무섭고 그래도 하나님을 믿는 믿음 때문에 타협하지 않고.. 굴복하지 않고 항복하지 않고 세상의 말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살수 있는 신앙의 용사들이 다 되시길.... 날기새...." 애쓰셨습니다.. "평안할찌어다 " "내가 변해야 직장이 교회가 세상이 변한다... 모든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내가 포기만 하지 않는다면...... 기회는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이미 우리에게 주어졌다 그 기회를 누릴 믿음이 부족할뿐..." 주님의 마음으로 기대하며 선포하고 축복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