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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피싱(여수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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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출조일기 방파제출조 쫒겨난 피싱이...
이형철 추천 0 조회 248 17.03.27 18:15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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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27 18:25

    첫댓글 선수시네요... ㅋㅋ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7 18:54

    79년 총각 때부터 여수 바다에서 놀다보니 흐름을 조금 알 뿐입니다.
    감기에 바람통에 쫌 고생했네요...^*^

  • 17.03.27 19:26

    감기에 찬바람 맞아가시며 따분히 잡아올리신 볼락이 솔찬히 키핑되었어요.고생많으셨습니다.어묵을 만들어 봐야할까봐요.^^

  • 작성자 17.03.27 21:29

    무리해서 또 다시 도지게되지 않을까 우려되어 오늘도 병원갔네요.
    고생 좀 했습니다.
    숭어초밥도 색감 좋고 맛도 특색있네요.

  • 17.03.27 19:26

    워 ~~
    뽈락 잡고 싶어요
    어제 독구 동네가서 꽝쳤습니다요
    물 때가 있는듯 하고 복잡 다양한 생각도 들고 멘붕도오고 ㅋ , 소문 났는지 루어 꾼은 한 명도 보지 못했습니다 ㅎ 옆 동네도 마찬가지고요 ...
    교동시장에 그물에 잡힌 무늬 보이길래
    튀김용으로 두 마리 3만냥에 업어왔습니다 ㅋ

  • 작성자 17.03.27 21:26

    워~ 무씬 무늬가 지금 나오나요?
    존거 랜딩하셨군요.
    어제 그 동네 들어가자고 연락하까마까했다가 말았습니다.
    로드들고 댕기는 사람들 무쟈게 많을 것 같아서..
    모두 철수하면 막배로 들어가 독구하고 갯바위가고 밤에 뽈루하고 텐트에서 동침하고 싶었는데
    그것도 포기..
    아무 생각없이 주저 앉는 곳이 대세입디다..ㅎ

  • 17.03.27 20:33

    체력은 예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오르지 루어에 집중하여 오늘에 경지에 이르신 회장님 참 대단하십니다.
    저도 낚시준비 하느라 바쁨니다. 차도 바꿔야하고 공사장 관리감독도 거의 끝나가고.화물협회
    일도 .애들도 외국으로 둘다 추방하고.이제 낚시만 가면 됩니다.

  • 작성자 17.03.27 21:33

    체력보다도 열정이 아닌지요..
    우짜다가 운이 따랏습니다.
    모아니면 도라서..
    근데 또 무슨 일을 펼치시는건지...
    안정된 직업을 가지셔야 하는데...

  • 17.03.27 20:49

    제가 볼루를 재미없어 하는건 아니란거 알고계시죠..

    감기 안 걸린 저도 섬 밤장은 엄두가 나지않아.
    편편한 동네 방파제에서 퍼질러 앉아있는데.
    대단하시고, 부끄럽습니다.
    고생은 하셨겠지만.. 손맛은 많이 즐기셨겠어요.
    게다가, 댁에 조과물 풀어놓으면, 맛난 건강식으로..

  • 작성자 17.03.27 21:42

    그러게요..첨엔 뽈루 열씨미하셨고 관심 많았던 장르이셨는데...
    화끈한 농루도 좋지만 잔잔한 손맛보는 뽈루가 좋아요.
    하지만 저도 얼마후엔 박프로님과 동네 운동낚시하지 않을 지..ㅎ
    오늘 계속 초밥에 어묵에 고동, 미역만 묵고 살았네요.

  • 17.03.27 21:48

    8,9m/s거센 바람통에
    보통 꾼들은 포기했을법한데
    좋은 조황.야박에 수고하셨읍니다.
    요즘은 아무데나 주저앉는곳이
    포인트라는거
    공감합니다^^*

  • 작성자 17.03.28 07:22

    돌까프로님 전법으로 하였더니 맞아 떨어졌나 봅니다.
    볼락은 몰 속에 있데요.. 이제 몰 삭으면 멀리 떠날겁니다.
    예보에 밤 늦게 잔다고 해서 밀고 나갔는데 죽지 않은 바람에 고생했네요..춥고,,
    아무 생각없이 주저 앉는 거..짱~!

  • 17.03.27 23:26

    무조건 생자히가 도아님모죠 손이덜탄대가 많은조과보장되는듯 뽈락은 회유성이아니러서
    한번 폭파되면 복구하는대 많은시일이걸리는듯합니다 지금까지 뽈락낚시댄기면서 많이느겨본 겁니다
    해서 한때는 아에 뽈락담을 통을 안가저댕긴적도 잇어내요
    손맛만보고 도로돌려보내죠 머지안아
    거의 고갈상태의 이르지안을까 걱정입니다

    스티커
  • 작성자 17.03.28 07:29

    금도 유명한 뽀인트에서는 볼락 잡기 어렵고.. 돌산 유격장도 유격대원들이 몇번 흝어 낸 뒤로 볼락보기 힘들고...
    모아니면도 승부로 임하다보면 쌩자리가 으뜸..
    그나저나 하장로님 눈물 거두시고 볼락초밥해 드셔요,,ㅎ

  • 17.03.28 05:55

    말이 필요치 않은 앵글러..ㅎ
    아무도 생각치 않는 그 바람통에서 ...짱이십니다

  • 작성자 17.03.28 07:33

    그래도 날씨예보를 보고 움직입니다.
    이 정도면 뽈루 가능하겠다..싶었는데 하필 키핑해야 할 초저녁 만조되는 시간에 강풍으로 곤욕을..
    바람부니 추버서 혼났고.. 감기약 묵어가면서...

  • 17.03.28 08:44

    날씨도 불순하던데 달리셨네요.
    감기빨리나으실려면 몇일 쉬셔요.

  • 작성자 17.03.28 08:55

    새벽에는 비까지 내리데요.
    비는 지나쳤지만 바람 땜시 고생 좀 했습니다.
    알바가려면 감기부터 해결해야 하는데 미쳤어요.
    어제 또 병원가서 처방전 받았습니다.

  • 17.03.28 08:48

    어영부영 3월달이 다지나가부렀네요 회장님 모시고
    금오도 들어 갈라고 했는데 너무 바빠서 통 짬이 나질 않습니다요 ㅠㅠ
    4월엔 어째 한번 따라부쳐야 할텐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28 08:57

    감기약 먹어가면서 또 땡길까 망설이고 있습니다.
    밤에 비가 온다고 하는데도...
    4월에 알바들어가면 주말에 같이 가야 하는데 주말에도 오티가 있을련지...

  • 17.03.28 13:23

    역시 최고수 이십니다. 회장님 사진을 보면 배가 고파요!! ㅎㅎ

  • 작성자 17.03.28 21:36

    요새 뽈락잡기 어렵다하는거 보면 고수 맞나봅니다..ㅎ
    저는부시리 안은 정주니프로님을 보면 진통이 와요.

  • 17.03.28 13:46

    아믓튼 회장님 열정은 아무도 못말려...
    감기기운에도 막걸리는 파수꾼처럼 회장님곁에
    머물러있고 사랑하는 뽈밭이 발아래 있으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그 가까운 꿈을 위하여 자연과 호흡하고
    경쟁하고, 때로는 타협하는 지혜가 우리를 긴장하게 하지요.
    이 모든게 인간의 섭리 아니겠습니까.
    항상 지혜로운 마음으로 바다를 사랑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7.03.28 21:38

    진영선생님..감사합니다.
    우짜다가 운이 좋았나 봅니다.
    값진 조언 깊이 새겨 놓으럽니다.

  • 17.03.28 21:11

    노래미 갑오다리어묵 식감은..상상속에서 알까요? ㅎㅎ
    요새 자주비와서 알교차가쿠니까 몸살오시나바요 살살댕기세요~^^

  • 작성자 17.03.28 21:40

    전에 새우와 두족류도 넣었다고 하는데 믹서기로 갈았다더군..
    이번에는 쏭쏭 썰어 씹히는 맛이 왔따구만..
    감기약 떨어져 또 처방전받고 피싱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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