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축가 후기＞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에서 소프라노 민은홍 축가를 부르다(춘천 살롱 드 방동)

[민恩홍]

<결혼 축가 후기> 아름다운 야외 결혼식에서 소프라노 민은홍 축가를 부르다(춘천 살롱 드 방동)

남과 여, 두 사람 간의 거룩하고 성스러운 결혼..

10년 넘도록 기분 좋은 만남의 인연을 갖어 온 이경미쌤이 춘천 살롱 드 방동에서 야외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소프라노 민은홍은 결혼식 축가로 축복했답니다. 가까운 분들을 모시고 야외에서 진행하는 결혼식이 참으로 아름다워 보이네요.

물론 가장 아름다운 이는 신부 이경미양(?)이었답니다.

감축드리옵니다.

소프라노 민은홍의 축가는 축배를 들 때 불러달라는 부탁으로 특별히 신나는 노래를 불렀답니다.

물론 예정에 없던 앵콜이 나와서 축하의 의미를 담아 가요를 부르기도 했습니다. 춘천 중앙교회 심성수 담임목사의 주례와 이규철 선교사(JS선교회 목사)의 축도가 결혼식의 의미를 더했답니다.

디 케이 소울의 축하공연과 감신대 임상국 교수의 플롯연주도 함께 했습니다.

결혼식 사진들을 보면 누구나 부러워할 분위기입니다.

다시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주변에 잘 가꾸어진 꽃밭과 정원이 너무도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