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이전, 19세기 문화, 근대문화, 포스터모더니즘적인 문화와 가치관이 혼재 되어 있습니다.사람들의 가치관이 세대와 계층 그리고 지역에서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그것의 반영이 이번 4.15총선 결과 라고 생각 합니다.
정치 이야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 현재 우리사회의 모습에 대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지금 우리 사회구성원들이 살아가는 모습과 사고와 가치관이 과거 80년대 이전 처럼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것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다양성과 다원화라는 단어로 설명이 부족할정도로 시간의 흐름에 따라 구성원들의 삶과 가치관들이 급속도로 세분화 되어 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서울.경기를 비롯한 수도권지역은 대체로 진보적이고 개방적인 성향의 사람들이 많은것 같습니다.그외의 지역은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 아직은 근대적인 사고나 그 이전시대의 사고에서 커게 벗어나지 못하는 있는점이 많다는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그리고 40대중반을 기준으로 세대간의 사고도 차별화되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터넷을 많이 활용하는 세대와 그렇치 않은 세대나 지역간의 차이도 많이 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현실이 절대적이고 보편적인 가치관이 상실된 포스터모더니즘적인 상황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