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를 통해서 차와 폔션을 예약한후 날씨가 좋기를 기다리면서 하루하루를 손꼽아 기다렸지요 여행떠나는 당일에 날씨가 너무 나도 좋아서 11시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 출발 ~~~~
45분 정도 걸려 도착한 제주역시 맑고 화창한 날씨 렌트카또한 11,000KM밖에 안탄 새차라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점시시간이 지나고 있어 여기 맛집을 통해 알아둔 부산아지매집으로 향하였지요 네비를 찍어도 제가 잘못찍어 나오지도 않고 신랑은 화가나서 말도 안하고 겨우겨우 물어 부산 할매집에 도착 저흰 갈치조림을 시켰는데 너무 맛는거에요 그래서 당연히 공기밥 추가해서 먹고. CD에서 짜준 계획대로 돌문화 박물관에 도착
울꼬매일는 자고 있어 저희만 입장 했지요 ^^
사진도 찍고 나와니 따악 낮잠에서 깨는 울공주 같이 한림공원으로 갔지요 한림공원에서 협재굴과 쌍용굴을 보고자 했지만 길을 잘못들어서 그냥 한림공원내 여러가지를 구경후 시간도 되고 해서 숙소로 방향을 정했습니다. 미리 여분이분을 전화해서 챙겨달라고 말해두었더니 이불과 함께 따근한 방 ^^ 여기서잠깐 쉬다가 저녁을 먹으러 갔지요
첫댓글 하하핫! 돌마을공원이네요^^ 너무 꼭 껴안고 계신게 아닌지..^^;
후기 잘 읽었구요^^ VIP회원님으로 등업해 드립니다! 두분 오래오래 이쁜사랑 하시길 바라구요~ 카페에도 종종 들려 소식도 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