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2014년 5월 25일 일요일
지리서북능선(성삼재~작은고리봉~만복대~정령치~고리봉~바래봉~인월 약24km)
날씨:흐린 날씨에 선선함
시간:8시간~
언젠가 한번은 가보고 싶었는데 좀 처름 기회가 오지 않더니 때 맞추어 산방 공지에
만사 일 제쳐두고 신청하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성삼재
08:45 출발
반대편으로 반야봉도 보이고...
점점 멀어지는 들머리인 성삼재
작은고리봉은 전망이 참 좋습니다...
가야할 만복대를 바라보고..
반야봉은 운무가...
달궁계곡 방향으로
만복대 오름길에도 철쭉이 많은데 끝 물입니다...
연한 철쭉이 등로에 ...
걸어온 길을 뒤 돌아보고...
만복대
여기도 주변 조망이 탁 트이네요....^^
뒤 돌아본 만복대...
정령치 11:15
이른 시간에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고....ㅠㅠㅠ
멀리 바래봉이...
뒤 돌아본 고리봉 방향..
바래봉이 점점 다가 옵니다....
백두대간 길도 ...
바래봉 철쭉은 다지고 없네요...
바래봉을 오르는데 갑자기 비가 내립니다...ㅠㅠㅠ
바래봉 15:05
주변 조망은 좋아 보이는데 운무로 잘 보이지 않고
비도 내리고 인월 방향으로 빠르게 이동 합니다...
인월 방향으로 지루한 하산길이 이어지고....^^
16:40 인월 마을회관 날머리 도착...
참고지도
첫댓글 철쭉은 지고 비는 내리고 ㅎㅎ, 먼길 수고 많았습니다^&^
그냥 산만 보아도 흥분이 됩니다.
존경스러운 지리산 구경 잘하고 갑니다.
조망이좋습니다
수고하셨슴니다
시원한 조망을 보니 가슴이 시원~ 합니다,,
초록이 더욱 푸르고요 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