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많고 탈많고 일많은 LED타이타닉

[쫀스]

2008년 우연찮게 LED타이타닉을 보고 뿅가서 순전히 그놈 만들려고 이 카페 가입하고 2009년 1월에 킷이랑 핀셋 접착제 물감 샀더랬지요. 선체에 광섬유만 박은채로 6년을 처박혀있다 간신히 큰맘먹고 끝냈습니다.
그럴일은 없겠지만 또 만든다면 더 빠르고 정확하고 예쁘게 만들것 같네요.
허접하지만 여기에 이놈 올려보는게 큰 바람이었기에 부끄럼 무릎쓰고 올립니다.

[madgun76(김순오)]

멋지고 잘 만드셨어요 차기작 준비하셔야죠!

[쫀스]

과찬이십니다. 차기작은 없을듯 싶네요ㅎㅎㅎ

[노력형인재]

다완성하신 거 아닌가요?
작품인데요^^

[쫀스]

불만 들어오지 들여다보면 허접입니다. 근접샷 안찍은 이유입니다. ㅋㅋ

[박창영]

잘 만드셨네요... 역시 타이타닉을 불도 들어와야 하나 봅니다...

[쫀스]

개인적으론 불 없는 타이타닉은 앙꼬없는 찐빵이라고.ㅎㅎㅎ

[밀레니엄]

밤에 보면 정말 멋지겠습니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 실력이 부럽네요.

[쫀스]

멋있습니다. 자기만족이지요. 노가다 할 열정과 시간만 있으시다면 저정도야 누구나 만들죠. 찾아보시면 진짜고수들 따로 계십니다.

[은영아빠(최성직)]

우와~~~ 정말 신기하고 멋집니다. 불빛이 너무 리얼합니다....

[쫀스]

감사합니다. 다 이 카페에서 소스 얻은겁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