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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2.56% 상승
1월7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31.52(+2.56%) 포인트로 종가인 1262.3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44억3227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6.14(+1.84%) 포인트로 종가인 338.99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9억7787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595종목이 상승했고, 175종목이 하락, 121종목이 변함없었다. mai는 85종목이 상승, 18종목이 하락, 14종목이 변함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금융,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 서비스, 자원, 금융, 식품 음료, 소비제품, 공업 전 품목이 상승했다.
태국에서 군사 쿠데타 소문 강해져, X데이는 14일?
반탁씬 전 수상파에 의한 방콕의 봉쇄 계획 ‘방콕 셧다운’이 1월13일로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군사 쿠데타에 의한 정권 전복의 소문이 강해지고 있다.
군의 최고 실력자인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1월7일 쿠데타 소문에 대해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것을 두려워해도 어쩔 수 없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원인이 있다”고 말해 쿠데타의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은 것으로 소문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또한 태국 육군이 1월11일 태국의 ‘어린이 날’과 1월18일 ‘태국 국군 기념일’ 이벤트를 위해 방콕 도내에 전차 등의 반입을 진행시키고 있는 것으로도 의심이 강해지고 있다.
쁘라윧 사령관은 2010년에 방콕 도심을 점거한 탁씬파 시민을 군이 무력 진압했을 당시 지휘관이었으며, 현재 반정부 데모를 이끄는 쑤텝 전 민주당 간사장은 당시 치안 담당 부수상이었다.
한편, 6일 탁씬 전 수상파 정권 여당 프어타이당의 부보도관은 쿠데타 소문을 언급하며, “13일 데모로 누군가가 발포로 인해 그것을 이유로 군이 쿠데타에 나선다” “국제사회의 반발을 피하기 위해 쿠데타 후에 시민이 군인에게 꽃을 건네준다” “점쟁이가 쿠데타의 실행일로 14일을 선택했다” “쿠데타 후에 설치되는 정권은 탁씬파를 탄압하며 반탁씬파인 야당 민주당을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상황이 되면 선거를 실시한다. 무리일 것으로 보이면 임기를 연장한다”는 소문이 있다고 하며, 민주당의 아피씯 당수(전 수상)에게 진위여부를 물었다.
한편, 태국의 사립 방콕 대학이 3~6일 사이에 방콕에 살고 있는 18세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응답자 1021명)에서는 ‘선거 전에 정치 개혁’이라는 반정부파의 주장에 찬성이 많았으며, 잉락 수상이 내걸고 있는 2월2일 의회 하원 총선거에 의한 사태의 수습은 지지를 얻지 못했다.
“정치 개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응답자 중에 41.7%가 “정치 개혁을 먼저 실시하고 1년 이내에 선거”라고 대답했고, “선거를 실시한 후에 정치 개혁”은 27.3%에 그쳤다.
“상황이 악화되었을 경우 쿠데타에 찬성할까”에는 38.5%가 “찬성”, 42.1%가 “반대”라고 응답했다. 또한 “잉락 수상의 사임으로 사태는 개선될까”라는 질문에는 38.9%가 “개선된다”, 45%가 “변하지 않다”고 대답했다.
2월2일 총선거 후의 정세에 대해서는 “변하지 않는다”가 44.4%, “악화된다”가 25.5%, “개선된다”가 14.4%였다.
쑤텝 등의 반정부파는 잉락 수상의 오빠인 탁씬 전 수상의 영향력 배제, 잉락 정권의 퇴진 등을 요구하며 지난해 11월부터 방콕 도내 민주기념탑 등에서 연좌 농성 반정부 집회를 계속하고 있다. 12월8일에는 민주당이 당 소속 하원의원 전원의 의원 사직을 발표했고, 다음날인 9일에는 방콕에서 20만명 규모의 반정부 데모를 실시해 잉락 수상을 하원 해산 총선거로 몰아넣었다. 그러나 쑤텝 전 부수상은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잉락 정권을 퇴진시킨 다음에 여러 직종의 대표로 구성된 ‘인민 의회’에 국권을 맡긴다고 하는 사실상의 쿠데타 계획을 밝히고, 총선거를 거부하며 방콕 도내 주요 도로를 이번 달 13일부터 데모대로 봉쇄해 방콕을 ‘슛다운’시킨다고 하고 있다.
반정부파가 데모 행진, 수도 봉쇄 계획에 지지 확대를 도모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는 1월7일에도 잉락 수상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파가 1월13일에 수도를 봉쇄할 계획에 지지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데모 행진을 실시했다.
잉락 수상은 이미 2월2일에 총선거 실시를 발표했지만, 수상이 선거애서 승리할 것이라고 전망한 반정부파는 수상의 퇴진과 임명제 ‘인민 의회’의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이날에는 적어도 5000명이 데모 행진을 위해 데모대의 거점인 방콕 민주기념탑을 출발했으며, 경찰은 아직 데모대의 추정 규모를 밝히지 않고 있다.
태국 당국은 수도 봉쇄가 계획된 1월13일에 군의 지원 아래 경찰 2만명을 가두에 배치한다고 표명했으며, 국가 안전보장 회의의 파라돈 사무국장은 해외 취재에 대해 “우리는 13일에 대규모 군중을 예상하고 있으며, 폭동이 일어날 가능성과 폭동을 선동하는 제삼자를 특히 염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2006년의 쿠데타로 잉락 수상의 오빠인 탁씬 전 수상을 실각시킨 태국 군에 의한 개입에 대한 염려도 부상하고 있다.
그러한 이유는 국군이 1월18일 국군 기념일 퍼레이드를 위해 전차 등을 방콕 시내로 이동시키고 있는 것 때문이다.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지금까지 군이 일련의 소동에 간섭하지 않는 자세를 나타내 왔지만, 쿠데타의 소문에 대해 1월7일 기자단에게 추궁 당하자 “아직 일어나지 않은 사태를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단, 만약 그러한 사태가 일어났다고 해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 이러한 소문은 매년 나오고 있다”고 말하며 태도를 확실히 밝히지 않았다.
군사 쿠데타를 지지? 반정부파는 관여를 부정
정부에서 “반정부파가 군사 쿠데타로 정권 전복을 도모한다고 하는 비밀 계획을 실행으로 옮길 수 있도록 군부에 움직임을 강하게 하고 있다”는 등으로 의심하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반정부 데모를 주도하고 있는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의 쑤텝 사무국장(전 부수상)은 그러한 계획의 존재를 전면적으로 부정했다.
아울러 쑤텝은 “만일 군사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하면 그것은 정부가 원인이다”고 말하며, 군부에 행동을 일으키게 하는 데에는 반정부파의 움직임 등이 필요없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프어타이당 쓰니싸씨의 말에 따르면, ‘비밀 계획’ 아래에서 반정부파는 “여기서 쿠데타를 일으키면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등으로 군부를 부추기고 있다고 한다.
구체적으로는 소규모 폭력 사건을 계기로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다고 하는 것이며, 이것이 실행에 옮겨지는 날로서는 14일이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덧붙여 관계자에 따르면, 탁씬파가 과거의 경험으로 보아 쿠데타를 무서워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여론 조서에서도 군부의 정치 개입을 바라지 않는다고 하는 의견이 적지 않기 때문에 “탁씬파는 군부를 견제한다고 하는 것보다 시민으로부터 지지를 확대시키기 위해 ‘쿠데타의 우려’를 꺼내고 있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수도 봉쇄는 반란죄”, 법무부 장관이 반정부파에게 경고
차이까쎔 법무부 장관은 텔레비전을 통해서 “반정부파가 13일부터 계획하고 있는 ‘방콕 폐쇄’에 가담한 사람은 반란죄를 추궁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말하며, 정부를 기능 정지에 몰아넣는다고 하는 이 계획에 참가하지 않도록 시민에게 경고했다.
법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이러한 계획에 참가하는 것은 시민의 권리를 침해하고 국익을 해치는 것이 되며, 이 죄의 시효는 20년에 달한다고 말했다.
또한, 잉락 수상도 “정부 기관에 전기와 수도 등의 공급을 차단하고 수도의 교통을 마비 상태에 빠지게 하는 것은 경제, 국가, 관광에 손해를 가져온다”고 강조하며, 반정부파에게 ‘방콕 폐쇄’를 단념하도록 요청했다.
비상사태 선언 발령은 ‘마지막 수단’
반정부파에 의한 1월13일부터의 ‘방콕 폐쇄’로 혼란이 격화될 것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 잉락 수상은 “비상사태 선언(state of emergency, Thai : สถานการณ์ฉุกเฉิน)은 반정부 데모에 대처하는 마지막 수단이다”는 생각을 밝혔다.
이 선언 아래에서는 군부가 경찰을 대신해 데모 대책의 임무를 담당하게 된다.
지금까지의 보도에서는 정부 측이 비상사태 선언을 바라고 있지만, 군부는 데모 대책에 끌려가는 것을 싫어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이 때문에 비상사태가 선언되어도 군부가 정부의 기대에 따르는 행동을 취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정부 관계자는 “비상사태 선언은 군부가 정부를 도와줄 의사가 있는지 어떤지를 시험하는 좋을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콕 폐쇄’에 만전의 준비, 편의점 최대기업
전국에서 편의점 ‘세븐일레븐’을 전개하고 있는 'CP all' 수뇌는 반정부파가 1월13일부터 계획하고 있는 ‘방콕 폐쇄’에 의한 영향은 한정적인 것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을 나타냈다.
이 수뇌는 “대규모 집회가 부근의 점포에 영향을 주는 것은 염려되지만, 점포에 상품 배송은 소형차로 야간에 가고 있기 때문에 그다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또한, 반정부파는 사전에 계획을 알려 주므로 잘 대응할 수 있다”며 낙관시 했다.
대형 양판점인 'Bic-C'도 이전부터 이러한 상황에 대응책을 강구해 매년 리허설을 실시하고 있었으며, 13일 이후에도 모든 지점이 영업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반정부 그룹의 방콕 봉쇄로 주의 환기
반정부 그룹이 1월13일에 방콕 도내를 봉쇄한다고 발표한 것으로 주의 환기를 하고 있다.
1월6일 반정부 세력은 1월13일(월) 이후 방콕을 폐쇄(Shutdwon)한다고 하며, 이날 오전 9시부터 아쏙 교차로, 라차쁘라쏭 교차로, 승리기념탑 등 방콕 도내의 총 7곳에 스테이지를 마련하여 활동 거점으로 하는 취지의 성명을 발표했다.
또한 이 반정부파는 1월8일(수)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1시30분까지 BTS 아쏙역 앞에서 13일 데모에 참가를 호소하기 위한 집회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러한 집회 장소 주변에서는 심각한 교통 정체가 예상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또한 예상치 못하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도 등을 통해서 최신 정보의 입수에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활동 거점이나 데모 집회가 열릴 예정인 지역 주변에는 가능한 한 가까이 가지 않는 등 스스로의 안전 확보에 주의가 필요하다.
태국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 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여당 의원을 고발
태국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는 잉락 수상이 이끄는 여당 프어타이당의 당원을 주로 하는 308명의 의원에 대해 여당이 추진한 ‘상원의원 선출 방법’을 변경하기 위한 헌법 개정안을 둘러싸고 고발할 의향이라는 것을 밝혔다.
태국의 헌법재판소는 지난해 11월에 여당이 제안한 상원의원 선출 방법의 변경에 대해 위헌이라는 판단을 내렸었으며, 야당이 요구한 여당의 당 해산 명령은 내리지 않았다.
한편,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 간부는 잉락 수상이 고발되는 일은 없다고 말했다.
■ 태국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 (NACC)
태국 국가 부정부패 추방 위원회는 정치가나 정부 고관의 부패와 오직 방지를 목적으로 하는 독립 기관이며, 소추의 가부를 판단하는 것 외에 대상자를 파면할 경우에는 보고서를 상원에 송부해 상원이 투표로 결정한다.
만일, 대상자가 총선거로 당선되었다고 해도 그 후에 파면 결정이 내려지면 의원 자격을 잃게 된다.
스페이스 X, 태국의 정지 통신위성 ‘Thaicom 6’ 발사에 성공
1월7일 ‘스페이스 X(Space Exploration Technologies Corporation, SpaceX)는 Falcon 9v.1.1 로켓으로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카나베랄 공군 기지에서 정지 통신위성 ’타이컴6(Thaicom 6)‘의 발사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 발사는 현지 1월6일 오후 5시06분 (태국 시간 1월7일 오전 9시 06분)에 케이프카나베랄 기지의 SLC-40 발사대에서 떠올랐으며, 발사로부터 184초 후에 제2단 마린 엔진이 점화되어 5분35초간 연소하고 우주 대기 궤도에 들어갔으며, 그리고 그 후에 정지 천이 궤도에 무사하게 투입되었다.
‘타이컴6’는 태국의 위성통신 대기업 타이컴(THAICOM Public Company)의 정지 통신위성으로 Ku대 및 C대의 구역에서 동경 78.5도의 정지궤도에서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 미얀마 등 동남아시아 전용 디지털 위성방송이나 동남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지역에 통신 서비스 등을 실시한다. 운용 기간은 15년 예정이며, 위성 본체의 개발은 미국 오비탈 사이언스사가 담당해 ‘GEOStar- 2’를 채용하고 있다.
스페이스 X의 Falcon 9 로켓에 의한 정지 통신위성 발사는 2013년 9월의 SES 8 위성에 이어 2번째가 되며, 첫 번째는 발사대에 로켓을 발사 순서로 진행하다가 발사를 중지하고 일정 재설정했으며, 이번 일정은 12월부터 연기되었지만 1월7일 일시가 결정되고 나서는 예정대로 발사까지 진행되었다.
스페이스 X사는 2014년 이후에 다수의 로켓 발사를 예정하고 있으며 결정된 예정이 50건 가깝게 있다고 한다. 그리고 로켓의 60% 정도는 상업위성이라고 한다.
외국인 여성이 잇따라 성폭행 피해 신고, 태국 동부 파타야에서
태국 텔레비전 보도에 따르면, 태국 동부 파타야시에서 외국인 여성인으로부터 성폭행 피해 신고가 잇따르고 있다.
5일 오전 1시경에는 스웨덴 남성(59)이 딸(20)를 데리고 파타야 경찰서를 방문해 딸이 태국인 남성(44)에게 성폭행 당했다고 신고했으며, 그것에 따르면 피해자는 4일 미명에 파타야 시내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부친이 알고 있는 태국인 남성에게 호텔까지 배웅 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깊이 잠들었다가 느을 뜨니 낯선 아파트 침대에서 전라로 자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성기에 통증이 있어서 실내에 있던 남성에게 사정을 묻자 자고 있는 피해자를 성폭행했다는 것을 인정했다고 한다.
또한 7일 미명에는 러시아 여성이 파타야 경찰서를 방문해 오토바이 택시 운전기사에게 강간당했다고 신고했다. 여성은 술에 취한 상태에 피해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싱가포르 항공 등 방콕 노선 감편
태국 항공 당국에 따르면, 항공 회사가 방콕 노선의 감편에 나섰다고 한다.
싱가포르 항공은 1월14일~2월25일 사이에 19편, 캐세이 퍼시픽 항공은 1월7일~14일 사이에 7편, 홍콩 항공은 1월4일~30일 사이에 30편을 감편시킨다고 한다.
방콕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반정부 데모가 계속 되고 있다. 반정부파는 이번 달 13일부터 방콕을 폐쇄한다고 선언하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의 감소는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방콕의 대기오염, 라마 4세 거리 등에서 기준치 초과
태국 공해 관리국에 따르면, 대기 중의 직경 10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입자장 물질 ‘PM10’이 방콕 수도권 복수의 장소에서 기준치를 웃돌았다.
7일에 ‘PM10’의 24시간 평균치가 기준치(120 마이크로그램)를 넘은 곳은 ‘방콕 방까피구(137 마이크로그램)’, ‘방콕 야나와구(130 마이크로그램)’, ‘방콕 빠툼완구의 라마 4세 거리(173 마이크로그램)’, ‘논타브리도 빠끄렛(129 마이크로그램)’, ‘싸뭍쁘라깐도 빡남(137 마이크로그램)’ 등이었다.
투자 안건 400억 바트가 공중으로, 정국 혼란으로 미승인
공업부 관계에 따르면, 정국 혼란으로 태국 투자 위원회(BOI)의 신위원이 정해지지 않아 약 100건 총액 400억 바트 규모의 투자 안건의 승인이 보류되고 있는 모양이다. 2억 바트 이상의 투자 안건은 위원회의 승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7일자 포스트 투데이 신문이 전했다.
구위원은 지난해 10월에 임기를 끝냈으며, 12월 하원 해산에 의한 정치적 공백으로 신위원 선임을 하지 못했다.
태국 공업 연맹(FTI)의 파윤싹 회장은 “위원 부재가 투자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타국에 투자처를 대체하는 기업가 나올 수도 있다”며 염려를 나타냈다.
BOI의 우돔 장관의 말에 따르면, 지난해 투자 신청액수는 9,400억 바트(12월20일 시점 집계)로 당초 목표 1조 바트에 도달하지 못했다.
우돔 장관은 정황을 판별하기 위해 기업이 투자 판단을 유보해 하고 있다고 하며, 올해 투자 신청액은 지난해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하는 한편, 수출을 위한 생산 기지인 태국에 있어서 세계 경제가 회복 경향에 있는 것은 순풍이 된다고 했다.
신정권 발족에 새로운 문제,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가 전 의원을 고발
상원의원 관련 헌법개정안에 관련되어 국가 부정부패 방지 위원회(NACC)는 300명이 넘는 전 하원과 상원의원에 대해 죄를 묻을 자세를 보이고 있다.
이것으로 2월 총선거가 실시되었다고 해도 하원의원이 부족하여 신정권을 수립할 수 없을 가능성이 한층 더 높아지고 있다.
죄를 묻는 이유는 현행의 일부 임명제를 폐지하고 상원의원 전원을 선거로 선택하는 등으로 하는 개헌안이 상하 양원을 통과했지만, 헌법재판소가 지난해 11월에 “군주제의 전복과 비헌법적 수단에 의한 정권 탈취를 금한다”고 하는 헌법 68조에 위반한다고 판단으로 인한 것이다.
이것에 따라 동안에 찬성한 여당 의원(당시)과 상원의원의 파면 등을 요구하는 호소를 하려고 하고 있다.
NACC는 1월7일 전 하원의원과 상원의원 총 308명(그 대부분이 2월 총선거 입후보자)에게 법적 조치를 강구할 방침을 굳혔다고 발표했다.
총선거는 반정부 데모대의 방해로 인해 28개 소선거구에서 후보자 없는 상황이라 이대로는 특별국회(하원의원 500명의 95%, 475명 이상의 출석이 필요)를 열 수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게다가 308명이 유죄(공민권 5년 정지)가 되면, “특별국회의 소집과 수상 선출을 하지 못해 신정권 수립이 불가능한 사태가 되는 것은 확실하다”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한편, 프어타이당의 한 간부는 “헌법재판소가 개헌안을 위헌으로 하는 것으로 모든 것이 왜곡된 것이 되었다. 이 때문에 이번 NACC의 결정에는 놀라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한, 다른 프어타이당 간부는 “308명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은 최고재판소이며, (판결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2월 총선거는 실시할 수 있다”고 말하며, 당선 후에 의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도록 법적인 대항을 강구할 생각을 나타냈다.
육군 사령관, 반정부 데모에 “폭력사태가 발생하면 정부의 책임”
반정부파가 1월13일부터 ‘방콕 폐쇄’를 계획하고 있는 것에 대해, 쁘라윧 육군 사령관은 “사람들이 가두에 계속 내와 충돌이 일어나고 사상자가 나오는 소란 상태가 되면, 책임 추궁을 당하는 것은 원칙적으로 정부다”는 견해를 나타냈다.
“반정부파가 군부에 쿠데타를 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는 보도가 매스컴에서 크게 다루어지고 있으며, 이 사령관은 “쿠데타가 일어난다고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단언할 수 없다”고 말하는 등 그 가능성을 시사하는 자세를 바꾸지 않고 있다.
비상사태 선언, “발령은 상황 나름”이라고 국가 치안위원회에서 밝혀
국가 치안위원회(NSC)의 파라돈 사무국장은 “반정부 데모가 폭력으로 발전하면 즉시 비상사태령을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사무국장의 말에 따르면, 치안 당국은 반정부파가 계획하고 있는 ‘방콕 폐쇄’에 대응하는 조치를 생각하고 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에 위해가 미쳤을 경우, 잉락 수상이 신속하게 비상사태 선언을 발령하게 된다고 한다.
또한, 인민 민주개혁 위원회(PDRC)에 의한 대규모 반정부 데모에서는 큰 충돌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지만, “소란 상태를 일으키려고 하는 세력이 존재하기 때문에 (1월13일부터 반정부 데모에서는) 폭력으로 발전하는 사태는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데모 방어 장비와 기구를 공개, 주로 자기자신을 방위한 것이라 강조
1월7일 오후 2시에 분야찌다 스타디움에서 데모 방어 중대 사령부 제1관리 지휘관 나타폰 경찰 대령과 연습 담당 경찰 감찰관 써윧 경찰 중령, 그리고 구조와 폭발물 수사팀 지휘관 캄론 대령이 참가한 자리에서 딘뎅 태-일 스타디움에서 지난해 12월26일 데모를 방어할 때에 사용했던 장비 샘플을 공개했다고 카오쏟 신문이 보도했다.
그 날 사건은 데모 참가자가 하원 선거 입후보 명부 등록 접수를 방해하기 위해서 부지 내에 침입해 들어온 것으로 인해 이러한 장비들을 사용했다.
써윧 경찰 중령의 설명에 따르면, 제1관리 지휘 부대란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참가한 1개 중대(100명)이며, 자신들을 방위하기 휘안 장비만을 몸에 걸치고 있는데, 일인당 최루 가스탄과 고무 총탄 뿐이었다고 말했다.
그리고 오늘 매스컴과 국민에게 설명한 것은 “진실을 알아주었으면 하기 위한 것이다”고 말하며, 집회 데모대에게 경고와 간격을 벌리기 위해서 고무총탄은 사용했으나 절대로 사람을 노리고 발사한 적은 없었다며 강한어조로 말했다.
또한, 액체 최루 가스는 집회 데모와 무관한 사람들을 분단시키기 위해 사용한 것이며, 혹시나 이 물을 먹게 되어도 위험한 것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미얀마 중부에서 M 4.6 지진 발생, 태국 내에서 피해 보고는 없어
태국 기상국에 따르면, 태국 시간 7일 오후 2시27분 경에 미얀마 중부 샹주에서 매그니튜드(M) 4.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한다.
진원은 태국 북부 메홍썬도 판마파군에서 북서쪽으로 56킬로 떨어진 지점이며, 태국 내에서 피해보고는 없었다.
첫댓글 또한번 시끄럽겠네요~
쿠데타가 영웅 소릴듣는다 ㅋㅋ 데모 주체가 정권을 잡으면 독재가 시작 되겟네 ㅠ ㅠ
언젠~~~가는, 결론 !
잘 봤습니다 ^^
우리나라와 공통점이 많은 나리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