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신학대전이 어쩌고 하던자가 또 나타났구나.
하하하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중세기의 신학을 읽고 신학을 안다고 할수 있느냐?
이미 현재의 신학은 중세기적 신학에서 벗어난지 오래다.
1968년 리차드 사인먼이 성서를 문학적,역사적으로 구분한 이래,
1753년에 아스트룩 (Jean Astruc)이 창세기의 서로 다른 하나님의 이름과 두번이나 반복되고 엇갈리는 천지창조에 대해서 두가닥의 구두 전승을 구분하고 자료비평이라는 성경분석의 새로운 장을 열게 되었단다. 아그야~
또한 근래에 이르러 새롭게 발견된 우가릿문서와 아마르나문서와 성서의 비교분석과,
시나이문서와 사해문서와의 비교분석에서도 현존성서는 수없이 변질되었음을 나타낸다.
이것은 목사들도 신학교에서 배운사실로 잘알고 있는 공공연한 사실이며,
당신도 서점에서 쉽게 살수 있는 [주석성경]의 주석을 보면,
"어떤 사본에는 처녀가 아니라 젊은 여인으로 표기"
"어떤사본에는 이 구절이 전혀 없음"
등등의 주석이 달려있는것을 볼수 있다.
자료비평.....이것 하나만 공부해 보라.
중세시대 신학으로 여기서 명함 디밀었다가 개쪽당한단다.
아그야~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신학대전을 읽고 신학을 논하는 자에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