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프린세스 커넥트 리다이브(이하 프린세스 커넥트)’는 발렌타인 스토리 이벤트 ‘배틀 오브 발렌타인’을 오픈했고, 신규 캐릭터 ‘에리코(발렌타인)’의 배포를 시작했다. 에리코(발렌타인)은 노말 난도 이벤트 보스를 토벌하면 획득하며, 원본 에리코처럼 물리 딜러로 활약한다. 여기에 체력이 감소할수록 대미지가 상승하는 특징이 있는데, 에리코(발렌타인)의 성능을 분석했다.
HP를 소비해 공격력 UP, 에리코(발렌타인)
에리코(발렌타인)은 전열에서 활약하는 물리 딜러다. 원본 에리코와 같은 포지션이며, 스킬 세트도 비슷하다. 단, 에리코(발렌타인)은 HP를 소모해 자신의 물리 공격력이 상승하는 스킬을 가졌다. 그리고 HP가 낮을수록 대미지가 증가하는 결정적 차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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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커넥트 신규 캐릭터 ‘에리코(발렌타인)’
스킬 세트와 행동 패턴 분석
에리코(발렌타인)의 스킬 세트는 ‘특대’와 ‘중’ 대미지를 주는 공격형, 물리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로 이뤄졌다. 물리 공격에 최적화된 구성이며, 모든 스킬에 ‘HP가 낮을수록 대미지/효과 증가’란 특징이 있어 이를 고려한 운영을 요구한다.
행동 패턴과 함께 살펴보자. 에리코(발렌타인)은 전투 시작 시 자신의 HP를 소모해 물리 공격력이 상승하는 ‘스위트 새크리파이스’를 발동한다. 이후 HP와 반비례하는 물리 대미지를 입혀 첫 패턴부터 상당한 딜을 기대할 수 있다.
버프와 공격 스킬 사용 후에는 평타를 2회 반복한다. 이어 그 사이에 다시 공격과 버프 스킬을 번갈아 사용한다. 즉, 대미지 상승 기회가 많지만, 공격을 받지 않아도 꾸준히 HP가 하락해 회복 능력을 가진 서포터를 반드시 함께 구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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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커넥트 ‘에리코 (발렌타인)’ 스킬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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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커넥트 ‘에리코 (발렌타인)’ 행동 패턴
에리코(발렌타인) 추천 조합
에리코(발렌타인)은 물리 딜러 파티와 궁합이 좋다. 단, 자가 회복 스킬이 없으니 꼭 서포터를 곁에 배치하자. 해외 서버 정보에 따르면, 1~2단계 클랜전 보스와 대결 시 활약한다. 특히, ‘무이미-마코토-에리코(발렌타인)-크리스티나-콧코로(여름)’ 조합은 사이클롭스를 상대하기에 적합하다. 더불어 EX던전에서도 단일 서포터인 유카리 배치 시 메인 딜러로 화력을 뽐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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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커넥트 ‘에리코 (발렌타인)’ 추천 조합
에리코(발렌타인) 육성 팁
2스킬 ‘스위트 새크리파이스’로 사망하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 생존력을 높이는 5성 개화를 추천한다. 높은 공격력이 특징이므로, 최대 랭크까지 올린 후 장비를 모두 착용하자. 해외 서버에서는 원본처럼 전용장비 장착 후 다시 한번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그러니 이번 이벤트 기간 중 넉넉히 메모리 피스를 파밍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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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린세스 커넥트 ‘에리코 (발렌타인)’ 육성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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