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윌슨 쌤 안무 받는 선수들 꽤 많네요!
연아선수를 비롯해 알리사 시즈니, 에밀리 휴즈, 아담리폰, 제레미 텐, 조니 위어, 장단 장하오, 팡칭 통지안 선수들의 안무를 맡으셨나봐요~ 이 중에서 연아선수는 당근이고, 에밀리 휴즈, 아담리폰, 제레미 텐, 조니 위어 선수도 SP, LP 전부 안무를 받네요!
타티아나 타라소바 코치는 아사다마오, 알레나 레노바, 데니스 텐 선수의 안무를 맡았는데, 이 중 아사다마오, 데니스 텐 선수는 SP, LP 다 받나봐요.
음..전반적으로 로리니콜의 안무가 가장 많은 것 같고..
생각보다 모로조프 코치의 안무는 별로 없네요.
참, 그리고 윌슨 쌤과 타라소바 코치가 같은 음악으로 안무를 맡았어요.
sing,sing,sing!! 윌슨 쌤은 장단 장하오(페어)의 쇼트로, 타라소바 코치는 데니스 텐의 쇼트로~
페어와 남싱이라 좀 다르겠지만, 어떤 방식으로 풀어낼지 궁금하네요 ^_^
암튼, 이 글 올리신 분에 의하면 다른 선수들에 대해서도 계속 업데이트 하신다고 하네요~
그리고 윌슨 쌤이 안무 많이 받는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 것 같은데, 윌슨 쌤은 연아선수와 함께 한 이후에도 항상 많은 선수들의 안무를 맡아오셨답니다. 윌슨쌤의 직업이 안무가이기에, 또 그 능력이 뛰어나기에 당연히 많은 선수들이 그에게 안무를 요청하고 나눠주는 것이죠 ^_^ 하지만 안무는 각각의 선수의 특성에 맞게 짜여지는 것입니다. 또, 다른 선수들이 윌슨쌤의 안무를 받는다고 해서 모두 연아선수처럼 기가막히게 소화해 내기는 힘들죠. 사실 우리가 걱정할게 아니라 윌슨 쌤께 안무를 요청하는 선수들이 더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요? 윌슨 쌤의 안무를 자신들이 잘 소화해낼수 있을지 말이죠. 그런 걱정을 기우라고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http://blog.naver.com/raulgb/68241892 - 요기 보시면 깔끔히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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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ㅎㅎㅎ 아놔.. 너무 이기적인가? ㅎㅎㅎ
저두..ㅋㅋㅋㅋ 정말 우리들이 너무 이기적인가봐요...ㅡ.ㅡ;;
저두요 ㅋㅋㅋㅋ ^.^;;
사실 저도 같은맘^^ㅋㅋ
개인적으로 데니스텐이 윌슨샘꺼 받아서 연아선수랑 같이 연습하면 참 좋겠어요~ㅋㅋㅋ
안무가가 국한된것도 아닐진데...어쩜 3,4명의 안무가들이 다 맡고있네요,,실로 놀랍네요
제 생각엔 안무가가 어느정도 국한되어있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좀 더 유명하고 좀 더 뛰어난 안무가에게 안무를 맡기게되다보니 더 그렇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sing,sing,sing은 예전에 제프리 버틀이 썼던 곡인것같은데..윌슨안무구요. 음악 편집이 다를까요?..
아하 그런가요?? 이번에는 페어에게 프로그램을 주는만큼 조금은 달라지지 않을까요??
찌고를 케롤라인 장이 하네요...ㅜㅜ 연아양이 했으면..하고 내심 바랐는데 말이예요...
아하 지고르바이젠인가? 예전에 유치원 아이들 인형극에 넣어주었었는데~ 인형이 좌절하는 장면에서 -_-;;; 아이들도 그 음악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뭐 연아양은 좀더 리듬감 있는 음악으로 한다고했으니 더 좋은 음악을 사용했을 거라고 기대해보아요 ^_^
헉ㅠㅠ그런가요??저도 연아선수가꼭하길바라고 음악추천에 글올렸는데ㅠㅠ
10월 무렵 연아선수 곡 발표한 후.. 누군가 탑랭커 중 연아선수와 중복된 선수가 있다면... "아뿔싸...! 지뢰다..!" 라고 소리칠 듯 합니다.
흐흐흐 굉장한 위협을 느끼겠죠 ^_^;;;
뭔가 웃겨요 이 댓글ㅋㅋㅋ 지뢰 ㅋㅋㅋㅋㅋ
"아이 짜증나~ 진짜 완전 망해써 이번 씨즌..!!" 이럴 것 같아요 ㅋㅋㅋㅋ
"!@$%$^&*(&(*)*&^&(*!!!" 뭐라고 할지 안써도 다알죠^^
곡만 보면 꼬마짱 선수와 나카노 유카리 선수가... 제가 좋아하는 곡을 일단 하네요 ㄷㄷㄷ 얼마나 잘 하려나. 그리고 마오선수... 저번시즌 프리에 했던 곡을 이번시즌 쇼트에 쓴다구요? 뭐지? ;;;
우와~좋은정보네요>_< 이 음악들 다 한곳에서 들어보고싶은 욕심...ㅠㅠ일일이 찾아서 듣긴 귀찮고ㅜㅜㅋㅋ 무튼 연아선수 곡도 너무 기대되는군요!!!언제나 곡선택까지도 완벽한 연아언니♡♡♡♡♡♡♡
저두요 같은생각 했어용!ㅋ 한곳에서 이번 시즌에 선수들이 들고나올 음악을 죄다 듣고 싶은 욕심, 누군가 다 합쳐서 올려주셨으면 좋겠다는 괴씸한 욕심이 생기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