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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3일까지 수원성지서 ‘국악성가 아카데미’ 여덟 차례 진행 수원교구 성음악위원회(위원장 박요셉 요셉 신부)는 2월 2일 수원성지 신관 1층 강당에서 ‘2017 춘계 수원교구 성음악 연수’를 실시했다. 성음악 연수는 이날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여덟 차례 ‘국악성가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는 교구 내 기흥성바오로·목감·반월성·북수동·죽전·화서동본당 등에서 4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다. 강의를 맡은 국악성가연구소 강수근(바오로 마리아·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수도회 한국관구장) 신부는 “라틴어로 쓰인 최고의 성음악이 ‘그레고리오 성가’라고 할 때, 한국어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성음악은 ‘국악성가’가 돼야 한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국악성가’는 시편의 결론(시편 제150편)처럼 ‘주님을 찬양’하기 위한 도구로서,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신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악성가 30년(1987~2017)을 이끌어온 강수근 신부는, 첫날 ‘자비송’을 시작으로 ‘대영광송’, ‘복음 환호송’, ‘거룩하시도다’, ‘주님의 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등을 강습할 예정이다. ※문의 010-2279-0255 국악성가연구소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 3월 23일까지 수원성지서 ‘국악성가 아카데미’ 여덟 차례 진행 등록 2017-02-09 교구 성음악위원회(위원장 박요셉 요셉 신부)는 2월 2일 수원성지 신관 1층 강당에서 ‘2017 춘계 수원교구 성음악 연수’를 실시했다. 성음악 연수는 이날부터 오는 3월 23일까지 여덟 차례 ‘국악성가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에는 교구 내 기흥성바오로·목감·반월성·북수동·죽전·화서동 본당 등에서 4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다. 강의를 맡은 국악성가연구소 강수근(바오로 마리아·예수 그리스도의 고난 수도회 한국관구장) 신부는 “라틴어로 쓰인 최고의 성음악이 ‘그레고리오 성가’라고 할 때, 한국어로 쓰인 가장 아름다운 성음악은 ‘국악성가’가 돼야 한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 “‘국악성가’는 시편의 결론(시편 제150편)처럼 ‘주님을 찬양’하기 위한 도구로써,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고 신자들의 성화를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악성가 30년(1987~2017)을 이끌어온 강수근 신부는, 첫날 ‘자비송’을 시작으로 ‘대영광송’, ‘복음 환호송’, ‘거룩하시도다’, ‘주님의 기도’, ‘하느님의 어린양’ 등을 강습할 예정이다. ※문의 010-2279-0255 국악성가연구소 성기화 요셉 명예기자
기사제공 : 수원교구 인터넷신문 등록일 : 2017-02-09 ====================================================================================================================== 신자 성화 위해선 국악성가 필요 발행일2017-02-19 [제3032호, 2면] 2월 2일 진행된 성음악위원회 춘계연수 참가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수원교구 성음악위원회(위원장 박요셉 신부)는 2월 2일 수원성지 신관 1층 강당에서 ‘2017 춘계 수원교구 성음악 연수’를 실시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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