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고수들 꼽은 집값 반등 시점은? 000 부터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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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개최한 설명회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에 대한 전망이 분분한데요.
참석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에 대해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설문조사 결과, 건설업계 관계자, 실수요자, 공인중개사 등의 응답을 종합해보면,
52%의 응답자가 “올해 하락세 지속 후 내년 하반기부터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으로 부동산 시장 전망과 유사한 결과입니다.
또한, 설문 조사에 참여한 596명 중 63%가 경기도가 가장 관심 있는
LH 공공분양주택 및 공공택지 사업지구 지역이라고 밝혔다고 해요.
이들은 토지 매입에도 관심이 많았는데, 상업용지가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어요.
특히, 화성동탄2 등 LH사업지구가 큰 관심을 받았으며,
이 지역이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세를 보인 것도
이에 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추측됩니다.
LH는 4월 이후 수도권 11개 지구와 지방권 2개 지구에서 총 6353가구를 분양할 계획이에요.
집값 상승이 이어지면서 회복세에 접어들었다는 해석이 나온다고 하는데,
이는 연속 상승 거래가 수요자들이 바닥을 다지고 회복하는 것으로 인식된다는 신호라는 의미에요.
강남권은 가격 회복 탄력성이 좋아 시장이 나아지면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기대가 비교적 높고,
이에 대기 수요가 많아 급매물 선점 이후에도 거래가 이어졌다고 합니다.
송파구와 강남구에서 연속 상승한 단지가 많았으며,
송파구 헬리오시티나 강남구 은마, 서초구 반포주공1단지 등
랜드마크 아파트가 거래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신중하게 '알짜 아파트'를 고르려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있어요.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8주 연속으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어요.
그러나 하락폭이 감소하고 일부 단지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부동산 규제 완화 기조에 따라 주택가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인데요.
그러나 상승세가 전방위로 확산되기는 시기상조라는 분위기이며,
강남구와 서초구 등 일부 지역에서는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전세시장에서는 정주 여건이 좋은 지역으로의 이주 수요가 증가하면서 하락폭이 완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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