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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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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의 갑상선 투병기(검사.수술.치료.관리 etc) 갑상선암 수술 (서울대병원 권택균교수님)
아영이 추천 0 조회 1,389 10.12.09 00:08 댓글 8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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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12.10 16:01

    겉으로 웃고 속으로 우는 여자? 랍니다.살려니..그렇게 생각하고 움직일수밖에..이쁘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10.12.10 15:57

    수술 상처가 있는 데도 이렇게 사진까지 찍으시고...모두를 즐겁게 해주는 씩씩한 아영이님이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0.12.10 16:01

    네.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우리 함꼐 건강해요.

  • 10.12.10 16:51

    글보다 영상! 화면으로 보니 긴 글 보다 더 확실히 눈에 들어오네요. 수술 후에 저토록 밝으신 모습을 보니 수술을 앞둔 저로서는 정말 안심이 되네요. 빨리 쾌차하세요^^

  • 작성자 10.12.10 22:29

    전혀 걱정마세요. 잠자고 일어나니 어라~뭐야 목이 무겁네 아~수술끝난거구나 그냥 이런심정이에요.눈떳으니 이젠 살았네 기분이 홀가분해지고...전혀 걱정하지마세요.화이팅

  • 10.12.10 17:20

    감동적입니다...앞으로 꼭 건강해지실거에요..^^

  • 작성자 10.12.10 22:29

    네~여러분들의 기를 받아서 지금도 무지 씩씩합니다.곧 동위들어갑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2.10 22:30

    사이즈는 작은데 전이가 많이 됐고 갑상선을 뚫고 나왔다네요. 정말 된장~소리가 나가더라구요.ㅎㅎㅎ그래도 씩씩한 내모습에 나두 놀라요.ㅋㅋㅋㅋ지독한건지..감사합니다.

  • 10.12.11 15:52

    수고하셨습니다.... 제목을 공지에서 요청한바처럼 병원명을 넣어서 고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운영자

  • 작성자 10.12.11 16:51

    네.충성~

  • 10.12.11 21:5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저도 지난 11월 8일 구로고대병원에서 3박 4일 수술했습니다. 우리 카페가 많은 도움이 되었네요. 무섭고 떨렸지만 아영이님과 같은 분들이 이렇게 힘과 용기를 주셔서 안심하고 무사히 마쳤습니다. 수술부위 흔적도 세월이 지나면 아물고 사라질 것입니다. 빠른 쾌유, 더욱더 건강한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0.12.11 22:02

    감사합니다.더블유님..날씨가 많이 추워졋네요.건강관리잘하시고 우리함꼐 건강해요.

  • 10.12.13 10:58

    첨엔 글을 읽고 당황해서 뭐라고 댓글을 써야할지 모르겠어서 그냥 넘어 갔네요..아직 수술전이라 수술부위가 충격이었거든요..본인은 얼마나 놀래셨을까 싶은데,씩씩하신 모습에 기운을 얻어갑니다..크기는 작은데도 이리 부위가 심할수 있군요..환한 마음과 미소만큼이나 빨리 치유되시고,동위치료도 잘 받으셨음 좋겠네요..화이팅~~~~~~!!

  • 작성자 10.12.13 11:04

    네.전 왼쪾이 0.6,오른쪽이 0.2밖에 안되는데도 전이가 심하게 되였고 갑상선을 뚫고나왔다고 하셧습니다.사이즈가지고 단정할건 아니라는거 느꼈습니다. 깃님..근데 저같이 수술부위가 큰 회원님들 몇몇안되오니 넘 걱정마세요.절대로 ..그냥 그동안 피곤했는데 푹 잠자고나니 조금뻐끗하네 이런느낌입니다.힘내시고 미리 걱정할 필요는 하나도없습니다.힘내세요.

  • 10.12.13 18:21

    휴우~~~ 저도 7월에 세브란스에서 했지만 ....전절재라서 그런지 수술부위에 놀랐어요....전 한쪽인지라... 그 웃음 끝까지 유지하시고 우리모두 꼭 이겨내자구요...홧~~~팅

  • 작성자 10.12.14 23:25

    감사합니다.최선을 다해서 유지할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님도 건강하시고 날씨 추워지니 관리 잘하세요

  • 10.12.14 13:21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왜이리 싸~할까요...
    저도 12월2일날 수술했지만 아영이님 앞에선 아프단 소리하는게 너무 미안해질 정도네요
    너무 고생하셨구요
    수술후가 더 중요하다고 하니 몸에 좋은거 많이 드시고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더이상 몸속에 나쁜넘?들 들어올 틈을 만들지 마세요
    가끔 우울해지더라도 사진속 모습처럼 홧~팅 하시길 바래요...

  • 작성자 10.12.14 23:26

    그러게요.갈수록 지쳐만 가는 내몸..어떻해야할지..갑갑하기만 합니다.여러모로 힘들지만 씩씩할려고 버둥치는 내모습에 안쓰러울떄가 한두번아닙니다.감사합니다.님들의 댓글이 참많은 힘이 됩니다.

  • 10.12.14 15:26

    13 년전 제 모습이 생각 나네요~~ 전 님보다 수술 부위가 더 길어요 ㅠㅠ
    뚫고 나와서 서로 얽혀 있었어요~~ 게다가 림프와 신경에까지 전이가 심각한 상태~~ 그래도 긴 치료 기간을 지나고 이젠 많이 씩씩해 졌답니다
    지금 그 당당함 잃지 마시고 늘 긍정정신으로 건강 찾으시길 바랄게요~~~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연하게 목주름처럼 된답니다 너무 염려 마세요~~

  • 작성자 10.12.14 23:27

    저도 뚫고나왓고 여자들쇄골아래 부위까지 전이돼서 어깨뒷쪽하고 가슴위로 다 했는데 수술부위보다 뜯어낸 부위가 통증이 더 심합니다.지금 많이 좋아졋지만 그래도 장애가 된거같은 내몸에 맘이 아프기 그지없습니다.이전의 그 자신감,씩씩함을 언제 다시 찾을수있을지..ㅠㅠㅠ 이렇게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 10.12.16 14:29

    정말 고생하셨어요.. 가슴이 떨리고 아프네요. 저두 1월에 서울대 윤여규교수님께 수술받을 예정인데.. 12월 19일 대전 모임 참석해서 많은 조언 들을까 해요. 동안 건강하세요.

  • 작성자 10.12.16 19:32

    그러세요.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저도 서울대에서 했는데...잘됐네요.넘 걱정하지마시길 바랍니다.

  • 11.01.10 11:34

    고생많으셨어여. 님 웃는 모습보니 저까지 힘이 납니다. 언제까지나 그렇게 밝고 긍정적으로 홧팅하세요!!

  • 작성자 11.01.12 00:11

    다행입니다.그래서 용기내서 올린겁니다.다같이 힘내요

  • 11.01.11 22:33

    수술 앞두고 있는 아들 둘 맘이예요..무언가 딱히 말할수 없는 심란함에..뒤숭숭했는데..님의 모습 보고 힘얻어 가요..
    힘내자구요..힘..저두 확 빨리 해버리고 싶은 맘이 들어요..차라리..이런저런 생각안들게..님의 밝은 모습 화이팅

  • 작성자 11.01.12 00:10

    전혀 걱정하지마요.잠자고 나니 목이 살짝 무겁다는 느낌? 갑갑할떄는 저처럼 동양화두 하시고 환자복입고 길건너 칼국수집도 가시고.ㅎㅎㅎ전 오늘 동위하고 왔습니다.어이없을정도로 간단해서 놀랐습니다.겨우 한알입니까 했다니깐요.힘내요.

  • 11.03.25 14:38

    저 월욜날 수술위해 토욜날 입원하는데.. 지금사정은 님처럼 그리 밝지는못하네요;; 두려움 급습..ㅋ
    그래도 이왕해야되는수술 .. 오만상찌푸린다고 안하는것도아니고.. 잘될꺼라고 맘속에 힘좀내야겠어요~

  • 작성자 11.03.26 09:43

    전혀...그냥 씩씩하게 부딪히는게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겁날 필요없습니다.전 가족몰래 혼자 출장간다고 보따리싸들고가서 수술했습니다.수술하고나서도 가족하나 없구 사인도 제가 직접하고 들어가서 한겁니다. 용기내세요.전 보셧듯이 대형수술이였어요.목을 반바퀴 돌았습니다.그래도 한달후 바로 업무복귀했고 내일 또 해외출장갑니다.힘냅시다..우리건강은 우리가 챙기자구요.

  • 11.11.02 14:51

    정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지금 쯤이면 완전 회복되어 흉터자국도 희미하겠죠?^^ 더욱 행복한 삶을 사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1.11.02 20:59

    지금은 다 회복되고 잘살고있습니다.ㅎㅎㅎ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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