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강화에 있는 연등국제선원과 인연을 맺은것은
2014년 추석 템플 스테이를 통해서 였다.
늘상 바쁘게 움직이는 생활에서 벗어나 오롯이 쉬고 싶은 마음에
가까운 곳을 찾다보니 강화에 있는 연등국제선원 이었다.
처음 가진 느낌은 아담하고 정갈한 분위기의 절 모습이었다.
그리고 템플스테이의 참선프로 그램이 마음에 들었다.
처음 도착하여 11시 예불에 참석하였는데
그야말로 얼떨결에 108배를 따라 하게 되었다
아이 대학시험 볼때 해보고는 아마도 서너번째 인듯하다.^^
절에서의 음식들도 맛이 있었고
낯을 많이 가리는 나에게 편한하게 있을수 있는 몇 안되는 장소중의 한곳이다
100일 기도를 올려놓고...
기도라는것이 자기정성으로 스스로 해야하는것이 옳은데
매일 참석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마음으로 대신한다
그래서 일요일에라도 꼭 가고싶어 하지만 생각처럼 쉽지만은 않다...
2015년에
연등국제선원이 내.외국인 많은 분들에게 알려져서
나처럼 힐 링 할수 있기를 소망한다.
첫댓글 보살님! 안녕하세요?
새해에 연등선원에 자주 오세요
선원에서 우연히 만나
승가대 까지 태워 주셔서 고마웠어요
연사모 (연등선원 을 사랑 하는 모임)에 참여도 하시고 좋은 인연으로 만나요
날 마다 좋은날 되소서
수월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