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라는 시간은
우리에게 참으로 적당하고
아름다운 분량입니다.
이보다 길면
얼마나 지루할까요.
이보다 짧으면
얼마나 바쁘고 아쉬울까요.
해가 떴다가 지는 사이,
우리는 충분히 경험하고 느낍니다.
미래가 한꺼번에 다가오면
힘들고 곤란할 겁니다.
다행히 이렇게 하루하루
꼭 알맞게 나뉘어 다가옵니다.
참 고맙고 거운 일입니다.
행복한 미래를 원한다면 '하루'를 사랑하세요. -<정용철>-
4월28일 월요일 전국적으로 세월호참사가 빗은 비극으로
슬픔에 젓어 하늘도 원통하여 비가 내림니다
4월 마지막 주 잔인한 4월 무탈하게 지냈으면 해요
첫댓글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