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그리움의 향기 `..............Only For You / Elizabeth Lamott

[송선해 로사]

 


'그리움의 향기' 
 
'그리움'이란 단어는 얼마나 아름다운가
'그리움'이란 단어에선 비에 젖은 재스민 꽃향기가 난다.
고향집의 저녁 연기가 보이고 해질녘의 강물 소리가 들린다.
'보고 싶다는 말'은 또 얼마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가
언젠가 친구 수녀가 나에게 전화를 걸어
"우리 언제 만나지요? 정말 보고 싶은 데..."라고 말했다.
그 말이 하도 애틋하고 정겹게 들려 나는
'생전 처음 듣는 말처럼
오늘은 이 말이 새롭다.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감칠나는 
네 말 속에 들어 있는 평범하지만
깊디깊은 그리움의 바다
 
보고 싶은데............ 라고 시를 썼다.
 
 
- 기쁨이 열리는 창 (이해인) 중에서 - 
 

 
Only For You- 
Elizabeth Lamott
		

[moowee]

사랑이 깊어갈 수록 그리움이 깊어집니다.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이 깊어질 수록
하느님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만 갑니다.

커져가는 그리움에 사랑도 깊어만 갑니다.
사랑은 그리움입니다.

"우리가 지금은 거울에 비친 모습처럼 어렴풋이 보지만
그때는 얼굴과 얼굴을 마주 볼 것입니다."(1코린13,12)

[이창선 프코]

그리움은 사랑입니다 또한 그리움은 향수 입니다. 본성으로 가는 귀향길 입니다!

[민병엽 (민트^^)]

본향으로 가는 귀향길 입니다.아멘

[정순옥 (마리아)]

사람에 대한 그리움을
하느님께 내맡겨 드리면
더욱 큰 사랑으로 승화되지요...

[서은하(세레나)]

그리움은 진실입니다. 그 진실함이 열리면 곧 하느님과의 만남이 시작됩니다. 그것이 내어맡김...

[서은하(세레나)]

아름답고 청명한 피아노 선율이 깊은 가을을 더욱 느끼게합니다. 감사합니다.

[오윤실 sylvia]

심금을 울리는 선율을 들으며 하루를 엽니다.

사랑, 그리움, 향수.....
가슴 벅찬 살아있는 감정을 우리에게 허락하신
주님 감사합니다.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김복임 ( 미카 )]

동감입니다

[민병엽 (민트^^)]

들려오는 선율이 그리움을 재촉 합니다.감사합니다.

[구민성]

살포시 내려앉는 빗속에 촉촉해진 이름없는 풀잎과 꽃잎들 사이에
님 그리며 찾아 봅니다
그리고 불러 봅니다 아버지! 아버지! 하늘아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