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이 알아두면 좋은 초등학생 학년별 발달특성
■ 초등학교 1학년
□ 유치원 시기에 비해 좀 더 침착해지고 조직화되며 진지해져
□ 오랫동안 앉아있을 수 있으며
□ 적극적인 사고를 하게 되고 추론하며 결론에 다다를 수 있게 된다.
□ 때때로 변덕스럽고 뚱하며 자기비판을 하는 감정의 기복이 나타난다.
□ 남의 잘못에 대해 비난은 하지만 다른 사람의 비난을 수용하는 데는 주저한다.
□ 교사와 사적인 관계를 맺고 싶어 하며
□ 집단 구성원이 되는 것을 좋아하고
□ 칭찬받기 위한 것일지라도 드러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 초등학교 2학년
□ 매우 적극적이며 탐구적이다.
□ 자신이 행할 수 있는 것보다 더 이행하려한다.
□ 긴장 표출이 적으며 자신이 모든 것을 아는 듯 한 태도를 자주 보인다.
□ 흥미의 지속시간은 짧으며 종종 성급함을 보인다.
□ 부모와 교사들에게 요구사항을 표현하게 되며 말은 기운차게 하려하고 과장하며
□ 비판적이 된다. 집단이 점점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고
□ 또래 관계가 인정되기 시작한다.
□ 칭찬을 받기 위해 행동하며 자기 통제를 할 줄 알게 됨에 따라
□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기 시작한다.
■ 초등학교 3학년
□ 발달적으로 혼돈의 시기이다.
□ 서서히 독립하고자 하는 연령으로 부모와 거리가 점점 벌어지고
□ 친밀한 성인과의 관계를 필요로 하지 않게 된다.
□ 보다 성숙해지고 싶어 하며 또래집단을 중요시하고 이에 속하길 좋아한다.
□ 높은 활동수준을 가지며 힘을 시험해 보길 좋아하고
□ 이야기 나누기를 즐기고 자신의 행동을 분석하게 된다.
□ 자신의 행동결과를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이해하는 능력이 생기고
□ 감해짐에 따라 변하고자하는 의지나 욕구를 갖게 된다.
□ 권위에 대항, 반항하기 쉽고
□ 그렇지 않으면 움츠려들거나 불평이 많아지기도 한다.
■ 초등학교 4학년
□ TV는 10세 아동에게 빠질 수 없는 부분이다.
□ 혼자 돌아다니기를 좋아하며 진실을 말하려는 경향이 향상된다.
□ 생활을 즐기고 또래, 학교, 가정에 대해 긍정적이고 순종하며 착하고 함께 일하기를 즐긴다.
□ 자연스럽게 다른 아동을 칭찬 할 수 있다.
□ 급작스런 울화를 터트릴 수 있으나 대부분은 애정을 주고받을 수 있다
□ 쓰기보다 읽기를 좋아하며 말로 표현하기를 즐긴다.
□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며 개성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 초등학교 5학년
□ 자기주장, 호기심, 사회성을 많이 보이게 된다.
□ 그러나 차분하지 못하고 말하기를 좋아하며 격렬한 감정의 동요상태에 있게 된다
□ 자주 좌절하고 경쟁적이며 비속어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 어른스럽게 대화에 참여할 수 있으며 성인과 또래들 속에서
□ 자신의 행동이나 말에 대한 반응을 관찰한다.
□ 집단 내에 일어난 자연스런 상황에 민감하게 되고 경쟁을 즐기며
□ 넘치는 힘으로 몸싸움을 하기도 한다.
□ 호감을 주지 않고 침통해있는 친구를 보면 조롱하기도 한다.
□ 의도하지 않은 무례함, 지나친 신체 움직임, 우발적인 것에 대한 지나친 반응,
□ 적 발달에 관한 질문, 교사에 대한 불만 등으로 많은 요구를 하게 되는데
□ 이러한 것은 이 시기가 갖는 특성으로
□ 인내심을 가지고 들어줘야 한다.
□ 이시기에는 남아와 여아가 섞이는 것이 어렵다.
■ 초등학교 6학년
□ 어른 같은 행동으로 변한다.
□ 활기차고 열성적이고 직관력과 통찰력이 보다 깊어진다.
□ 오랜 시간동안 앉아있을 수 있지만 몸을 씰룩거리거나 뒤튼다.
□ 신체에 많은 관심을 보이며 더 많은 사생활을 요구한다.
□ 정서적으로 자신감과 자부심이 증가한다.
□ 생각이 깊어지고 긴장감이 감소한다.
□ 집단의 일원이 되는 것을 바라며
□ 의상이나 취미가 집단과 너무 벗어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짱"
첫댓글 시기별로 볼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