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left;">제가 요즘 왜 이렇게나 행복하고 감사함이 넘치는 건지 한 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br><br>예전에는 사람들한테 뒤엉켜서 뒤죽박죽한 삶을 산다는 느낌이 강했다면 지금은 생활이 아주 단순하고 심플하다는 생각이 들어요.<br><br>여러가지 모임을 하고 전화 통화도 많이 하고 그러다보면 거기서 듣게 되는 이야기, 내가 한 이야기들을 곱씹으며 그건 왜 그런건지. 내가 왜 그랬는지 후회하고 부끄러워하고 혼자서 온갖 드라마를 만들어내기 바빴드랬죠~<br><br>지금은 모임은 거의 다 빠졌고 제가 꼭 원하는 북클럽 모임이랑 회사에서 필요한 조직문화개선 모임 두가지 뿐입니다.<br><br>그러다 보니 생각의 방향이 남한테 있는 것이 아니라 제 자신에 대해. 제가 원하는 것들에 대해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br><br>단체톡 방도 가능하면 다 줄이고 문자나 카톡도 꼭 필요한거 빼곤 바로바로 삭제해버립니다.<br><br>필요없는 물건들을 수시로 체크하면서 버리거나 나눔하고 냉장고에 음식도 덜 채웁니다~<br><br>요리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반찬 걱정하느라 애쓰던 시간을 줄이고 그 시간에 앉아서 책 읽거나 영화 한 편 볼 여유가 넘칩니다. <br><br>이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을 예전에는 몰랐습니다.<br><br>시원하게 빼고 나니 여유롭고 조화로운 삶이 채워집니다. <br><br>세상 모든 물건들, 사람들, 에너지들과 이렇게 조화롭게 있는 지금! 기적입니다 🤩<br><br>아침에 결정한 조화의 에너지가 온 몸 가득 채우고 넘쳐흘러서 가득가득 합니다. 감사합니다 🙏<br></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886b00602ab45275dc6e45d26c690e05036af6d1" class="txc-image"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SJIQ/886b00602ab45275dc6e45d26c690e05036af6d1" data-origin-width="3024" data-origin-height="4032"></div><p style="text-align: lef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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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땡큐 땡큐 땡큐 ♡
조르바의 변화에 함께 기뻐요
조르바의 변화가 눈부시네요!
조화로 가득한 날~
감사합니다!
빼기의 마법.그리고 조화~
조르바의 지금의 충만한 삶을 전해주니 기뻐요~
풍경마저 조화 그 자체..
밝고 가볍습니다 ^^
원하는데로 삶을 즐기는 조르바!
분명함에 기쁘고 생생합니다
조르바 따라 빼기 해야겠어요~ㅎㅎ 배울수있음에 감사하고 함께 가는 길이 신나고 기뻐요♡
빼기로 얻으신 시원함과 가벼움을 함께 경험합니다~
싱그러운 초록이 조르바의 마음을 보여주네요~^^
빼기가 여유를 선물 했네요.
기뻐요.
지금!
원함대로, 결정대로 경험함에
생생하고 기뻐요~^^
삶의 변화가 눈부십니다~
빼기로 채워진 조화의 우주가 맑음~~^^
여유있고 가볍운 삶의 변화 기뻐요~
조르바의 생생~한 에너지가 마구마구 전해져서 기쁨기쁨 ~
빼기는 늘 설레이는 작업 !
저도 요즘 냉장고 파기 하는중인데
이번 주 주말에는 옷도 빼기하려구요~
같이 빼기의 마법을 즐겨봅시닷 !
카톡을 지우는것도 빼기~~~
감사합니다
오~~ 조르바의 나눔에 많이 기뻐요^^
오호
가볍다
가벼워
조르바 글만으로도 엄청 가볍네요
삶에서 시원하게 빼기하니
삶이 드러나네요.
축하하고 기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