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등원한 수빈이는 친구들이 등원할 때마다 환하게 웃는 얼굴로 친구의 얼굴을 보며 배시시 웃어요.
친구들도 수빈이의 등장이 반가워 "수빈아" "수빈아"
연신 불러 보네요.
단짝 친구인 태리도 "수빈아 이리와. 수빈아 이거하고 놀자"
수빈이의 손을잡고 좋음을 표현합니다.
수빈이의 등원으로 영아반은 완전체가 된 듯 웃음소리가 담을 넘습니다.
카페 게시글
햇빛 생활
친구야~친구야~보고싶었어~
박석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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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9
21.07.07 21:5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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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같이 놀면 더 즐거워요~~
아직도 천사의 모습인 아이들이 푸른 나무를 배경으로 노는것을 보면 이곳이 지상의 낙원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 예쁜 아이들~~~~
수빈아 어디갔다 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