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아카시아와 찔레꽃... 꽃들의 전쟁(?)이었네요.^^
앞다투어 뽐내는 신록의 푸름이 멋드러진 청송길,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을 자들을 모아주셔서
주의 이름을 선포되게 하셨고
믿음으로 이김을 또 결단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필요로 한 곳에
주의 보혈로 건져주신 영혼들의 축제,
말씀과 찬양으로 울림이 되게 하신 것,
혹 깨닫지 못했더라도 이후 생각나게 하셔서
성령께서 믿음의 집을 건축할 수 있도록 하실 것을 믿으니
기도로써 응원할 힘을또 얻고 돌아왔습니다.
모든 지체님들,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 만난 자매결연자들의 소식과
찬양예배의 풍경을 사역 그 뒷이야기에서 나누기로 하겠습니다.
늘~ 영육, 5월의 푸름과 같기를 소원합니다.
샬롬~
2024. 5.21 김순연 간사
첫댓글 주님과 함께 다녀오게 하신 길~
봄의 풍경 눈과 마음에 담게 하시고 형제들과 함께
예배를 통해 찬양을 올려 드리게 하심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