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구교구 원리사역자 양성교육이 천일국 3년 천력 4월 10일(양 5.27) 오후 9시 30분 수원교회에서 개최됐습니다. 특히 이번 원리사역자 양성교육은 2015년 상반기 100일 특별활동에 발맞추어 계획됐으며, 경기남부교구 소속 21개교회의 목회자들이 단합하여 조직한 참사랑전도단의 출정식의 의미를 담고 있기에 더욱 뜻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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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명의 중심식구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된 본 교육은 윤경민 수원교회 부교회장이 리드하는 참사랑전도단의 힘찬 찬송매들리로 시작됐습니다. 20여 분간의 찬송의 뜨거운 열기로 인해 벌써 전도에 대한 의지가 활활 타올랐습니다.
뜨겁게 달구어진 심정적 기반위에 진행된 본 행사는 개회선언, 경배, 천일국가 찬송, 보고기도, 주제강연의 순으로 이어졌습니다. 박노욱 오산교회장은 보고기도에서 “이번 원리사역자 양성교육 통하여 모두가 원리로 무장하고 불 같이 일어나자”면서 “모든 식구가 참부모님의 바람에 부응하여 비전 2020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부활의 역사가 일어나게 역사해 주십시오”라고 간구했습니다.
교구장은 60분간의 오리엔테이션에서 본 교육이 단순히 개인의 역량을 높이는 차원이 아니라 스피치 훈련-전도팀 활동-활동 공유-피드백으로 이어지는 전도의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첫 단추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과거 어려운 교회 환경에서 원리강의를 통해 교회부흥을 일구어낸 경험을 간증하며 원리를 전하는 곳에 참부모님께서 친히 역사하심을 누누이 강조했습니다. 교구장은 마지막으로 “지금은 듣는 입장에서 출발하지만 수료 시에는 원리를 전파하는 사역자로 거듭나자”며 스피치 훈련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 노권사님은 교구장의 실감나는 간증에 감동받았다면서 “평생 원리를 듣기만 했지만 이제 원리를 외치는 원리사역자에 도전해봐야겠다”면서 결의와 다짐을 새롭게 하였습니다.
앞으로 이들은 3분 스피치를 연습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그 달고 오묘한 맛에 취해 원리말씀을 전하지 않고는 못 견디는 원리 사역자가 되어 각 교회의 중심으로 성장할 것입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