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일기 2021.08.24. (화)
새벽기도회
인도 : 담임목사님
신앙고백 - 사도신경
찬송 : 90장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1)
주 예수 내가 알기 전 날 먼저 사랑했네
그 크신 사랑 나타나 내 영혼 거듭났네
주 내 맘에 늘 계시고 나 주의 안에 있어
저 포도 비유 같으니 참 좋은 나의 친구
(2)
내 친구 되신 예수님 날 구원하시려고
그 귀한 몸을 버리사 내 죄를 대속했네
나 주님을 늘 믿으며 그 손을 의지하고
내 몸과 맘을 바쳐서 끝까지 충성하리
(3)
내 진실하신 친구여 큰 은혜 내려주사
날 항상 보호하시고 내 방패 되옵소서
그 풍성한 참 사랑을 뉘 능히 끊을쏘냐
날 구원하신 예수는 참 좋은 나의 친구
기도 : 임채옥 집사님
성경 : 행 9:3-9
3.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4.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5.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6. 너는 일어나 시내로 들어가라 네가 행할 것을 네게 이를 자가 있느니라 하시니
7. 같이 가던 사람들은 소리만 듣고 아무도 보지 못하여 말을 못하고 서 있더라
8. 사울이 땅에서 일어나 눈은 떴으나 아무 것도 보지 못하고 사람의 손에 끌려 다메섹으로 들어가서
9. 사흘 동안 보지 못하고 먹지도 마시지도 아니하니라
3. As he neared Damascus on his journey, suddenly a light from heaven flashed around him.
4. He fell to the ground and heard a voice say to him, "Saul, Saul, why do you persecute me?"
5. "Who are you, Lord?" Saul asked. "I am Jesus, whom you are persecuting," he replied.
6. "Now get up and go into the city, and you will be told what you must do."
7. The men traveling with Saul stood there speechless; they heard the sound but did not see anyone.
8. Saul got up from the ground, but when he opened his eyes he could see nothing. So they led him by the hand into Damascus.
9. For three days he was blind, and did not eat or drink anything.
말씀 : 담임목사님
https://www.youtube.com/watch?v=fodW7Jx-yds
제목 : 다시 보게 하소서
간첩 - 적국을 이롭게 하는 사람
하나님, 예수님을 대적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 - 하나님 나라의 왕
정작 지켜야 할 것을 버리고 버려야 할 것을 지키는 사람
[잘못된 신앙, 가치관을 가진 사람.......]
사울 =>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려고 => 다메섹 도상 => 예수님을 만남 => 시력(vision)을 잃어버림 =>하나님의 vision으로 아나니아에게 역사하심 => 아나니아의 안수 => 사울이 다시 보게 됨 [사울이 변하여 바울이 됨]
하나님 / 예수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시는지를 보여주신다.
눈은 떴으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은 상황
시력의 문제 - 물리적인 문제
영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은 중요한 문제이다.
예수님 - 눈먼 자를 고쳐주셨다. (상징적인 문제 )
사울 (바울) - 영적으로 눈을 뜨기 위해 육적으로 눈이 보이지 않게 되었다.
영적인 눈을 갖고 있어야 상대방을 영적으로 볼 수 있다.
사울 - 사람의 손에 이끌리어 다메섹 시내로 들어갔다.
왜 하나님은 모세 한명을 통해서 이스라엘 민족들이 출애굽하도록 행하셨을까?
모세 - 하나님의 말씀에 온전히 사로잡힌 사람 => 영적인 지도자
모세 -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하는 사람이다.
"말씀" 자체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가야 한다.
믿음이 연약할 때는 이끌어가는 사람이 필요하다.
눈을 뜨면 새로운 세상이 나타난다.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마시지도 못했다.
=> 무덤에 있음을 상징함
=> "내가 죽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야 한다.
사울 => 은혜를 경험함 => 바울
율법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나아오라.
( 아나니아의 안수로 눈을 뜨게 된 바울)
"은혜의 훈련"을 받아야 한다.
"내 눈으로"가 아닌 "예수님의 은혜로" 바라보아야 한다.
아나니아의 안수 => 사울의 눈에서 비늘같은 것이 벗겨졌다.
=> 제대로 보게 되었다 => 그리스도로 인하여 "다시 보게" 되었다. => 다르게 보게 되었다.
* 교회를 다시 보게 되었다.
* 예수님을 다시 보게 되었다. (은혜를 받으면....)
- 주님의 은혜의 관점에서 보이게 된다.
"다시 봄의 은혜"
오늘 말씀의 제목 => "다시 보게 하소서"
목사님 기도
주기도문 - 다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