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한국김치의 우수성

[월용이]

전통 한국 김치의 우수성

김치는 우리나라 전통 발효식품으로 많은 국민들이 가정에서 만들어 
주요 부식으로 먹고 있다.
따라서 지역과 재료의 종류 만드는 방법과 특성의 차이에 의해 200 
여종 이상이 있다.
 
김치는 카로틴 식이섬유(dietary fiber). 페놀성 화합물질과 여러가지 
생리활성 물질들이 함유되어 있어서 항산화, 항암, 고혈압 예방 등 
많은 기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김치의 어원 
본디 우리 조상들은 김치를 함채(鹹菜) 또는 염채(鹽菜)라고 불렀다. 
침채(沈菜)로 부르기도 했으나 함채(鹹菜)가 맞는 말이다. 
소금에 절인 채소라는 뜻이다. 

배추김치

김치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없다 
김치는 치료의 약이다. 세계 최고의 불로장생 식품이다. 
산삼이 불로초이며 만병통치약이 아니라 김치가 불로초이고 만병통치약이다. 

김치의 효능 
효능 1. 근육과 힘줄이 튼튼해진다.
채소를 소금에 절여 발효시키면 섬유질이 몇 배로 질겨진다. 
잘 익은 김치는 근육과 힘줄을 튼튼하게 하는데 제일이다. 

근육을 튼튼하게 하려면 김치를 먹어야 한다. 
근육이 튼튼해야 근력도 좋아진다. 

총각김치

효능 2. 동맥경화를 막아준다. 
혈관은 질긴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고 
혈관이 약하면 쉽게 터져서 중풍이 오거나 동맥경화가 된다. 

김치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여 혈관이 터져서 출혈이 생기는 것을 막아준다. 

갓김치

효능 3. 몸의 산성화를 막아준다. 
산성식품은 섬유질을 삭게하여 힘이없고 
알칼리성 식품은 섬유질을 더 질기고 튼튼하게 한다. 

김치는 신맛이 나지만 아주 훌륭한 알칼리성 식품이다. 
오래 전에 김치가 섬유질을 얼마나 튼튼하게 하는지 실험을 해 보았다. 

잘 발효된 김치 국물에 면실을 담가 두었다가 잡아당겨 보니 다섯 배가 
더 질겨졌다. 

1킬로그램의 힘을 가해야 끊어지는 섬유가 5킬로그램의 힘을 가해야 끊어질 
정도로 인장력이 강해진 것이다. 

파김치

효능 4. 김치는 간을 튼튼하게 한다. 
근육과 혈관을 주관하는 것은 간이다. 
치질, 뇌출혈, 하혈 등이 모두 혈관이 약한 것이 원인이다. 

따라서 간이 약해지면 근육과 혈관도 약해진다. 
잘 익은 김치는 간 기능을 좋게하여 간을 튼튼하게 한다. 

열무김치

효능 5. 잘 익은 김치는 혈액을 깨끗하게 한다. 
김치의 주요 재료인 배추, 무, 갓 같은 것이나 
고춧가루, 마늘 같은 양념은 날것으로 먹으면 독이 있지만 발효하면 
독이 없어진다. 

잘 발효된 김치에 면실을 넣어두면 몇 곱절로 질겨지지만 잘못 먹으면 
해로울 수 있다.(뒤에 언급함)

혈관이 튼튼하고 혈액순환이 잘 되며 간이 건강함으로 깨끗한 피가 
몸안을 돌고 있다. 

총각김치

김치의 부작용의 경우 
김치의 재료인 마늘. 무. 고추가루. 젓갈등이 아직 숙성되지 않았을 때는
먹는 양에 따라 부담이 될 수도 있어 익지않은 생김치는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잘 발효된 묵은 김치는 세계 최고의 '식품의약'이라고 할 수 있지만 
묵은 김치를 끓여서 찌개로 만들어 먹으면 
위염이나 위궤양, 위암을 비롯한 만병의 근원이 된다.
 
잘 숙성된 김치도 김치찌개로 끓인 국물에 면실을 담가 인장력을 실험해 
보았더니 인장력은 절반이하로 약해졌다.

그러므로 잘 활용하면 천사와 같지만 잘못 활용하면 마녀와 같이 된다. 

동치미

재료에 의한 김치 종류
배추김치는 좋지 않다. 대신에 
백김치, 무김치, 무청김치, 총각김치, 동치미김치, 갓김치, 양파김치,
순무김치, 씀바귀김치, 민들레김치, 우엉김치, 미나리김치, 가지김치,
질경이김치, 고들빼기김치, 부추김치, 오이소박이김치, 깍두기김치,
파김치, 열무김치, 굴김치 등 

갓김치

오이소배기

갓김치

알타리 김치

배추김치

 김치의 효과 사례 1.
김치 중에서 제일 약효가 좋은 것은 잘 활용하면 천사와 같지만 잘못 
활용하면 마녀와 같이 된다.
 
김치중에서 가장 좋은 김치는 파김치이고 그 다음은 갓김치이며 
그 다음은 무청김치와 동치미 같은 것 들이다. 

갓김치

 김치의 효과 사례 2.
간경화나 지방간, 혈우병, 당뇨병 같은 것도 쪽파로 김치를 담가서 먹으면 
모두 고칠 수 있다. 

쪽파 한 단을 손으로 잡고 꺾을 수 있으나 파김치로 담가서 푹 삭혀서 
익히면 섬유질이 오징어 다리만큼 질겨진다. 
파는 김치로 담가서 삭히면 100배가 더 질겨진다. 

동치미

 김치의 효과 사례 3.
머리카락을 보면 혈관이 얼마나 튼튼한지를 알 수 있다. 
머리칼이 질긴 사람이 혈관도 튼튼하고 질기다. 

두 사람이 머리칼을 한 올씩 뽑아서 서로 걸어서 잡아당겨서 잘 끊어지는 
사람이 혈관이 약한 것이다. 
김치를 먹지 않으면 혈관과 근육, 자궁이 약해지고 출혈이 잘 생긴다. 

봄동김치국

알타리김치

 김치의 효과 사례 4.
자궁이 약해서 유산을 자주 하는 여자들이 김치를 몇 달 먹으면 유산을 
하지 않게 된다.

김치를 3개월 동안 먹으면 머리칼이 질겨져서 머리칼이 누가 질긴지 
내기를 해서 지던 사람이 이긴다. 

파김치

험한 산을 뛰어다녀도 발목을 삐는 일이 없고 머리카락이 질겨진다. 

산 꾼들이 2박 3일이나 3박 4일에 걸려서 가는 지리산 화엄사에서 중산리
까지 66km의 지리산 주능선 을 나는 10 여년 전에 하루에 종주한 적이 있다. 

더 젊었을 적에는 하루에 왕복 종주를 한 적도 있고 

지리산 천왕봉에서 백무동까지 9 km를 30분 만에 내려 온 적도 있다. 

내가 이처럼  발을 삐거나 인대가 끊어지는 등 부상 당하지 않고 다리가 
튼튼해서 산에 잘 다니는 이유는 김치를 많이 먹기 때문이다. 

 무기력의 사례 5.
근무력증의 가장 큰 원인은 설탕이다. 간이 산성화되면 근육이 약해져서 
근력을 못 쓴다.

시어 꼬부라진 김치 국물을 먹으면 손톱, 인대, 연골, 혈관이 튼튼해지고 
피로 물질이 쌓이지 않으므로 힘든 일을 해도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 

물김치

물김치

물김치

물김치

 멍이 잘 드는 사례 6.
멍이 잘 드는 사람은 간 기능이 나쁜 사람이다. 

혈소판감소증과 백혈병은 간 기능이 떨어진 사람한테 잘 생긴다. 

부딪히지도 않았는데 멍이 잘 드는 여자는 하혈을 하면 잘 멎지 않는다. 

배추김치

 월경. 정맥류. 치질치료 7.
월경이 3-5일에 끝나야 하는데 보름씩 간다. 

이럴 때 김치를 잘 담가서 먹으면 멍이 없어지고 하혈이 멎는다. 

정맥류나 치질을 치료하는 데에도 김치가 제일이다. 

혈관이 약해져서 압력을 못 견디기 때문에 혈관이 늘어나서 정맥류가 
되고 치질이 된다. 반드시 잘 익은 김치를 먹어야 한다.
 
생김치나 김치찌개를 먹으면 출혈이나 치질이 오히려 더 심해진다.

알타리김치

달래김치

부추김치

 기관지 천식과 계단 오를 때 숨가쁜 증상  8.
잘 익은 김치로 천식을 고칠 수 있다. 
천식은 몸이 산성화 되어서 생기는 병이다. 

혈액에 가스가 많으면 산소 흡입이 제대로 안 되어 숨을 헐떡거리게 
되는 것이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12개인데 숨이 가빠서 2층을 못 올라가는 
사람이 있었다. 
 
그래서 2층을 못 올라가므로 1층에 사무실을 얻어야 했다. 
이런 사람한테는 김칫국물이 최고의 약이다. 

나한테 약을 지어 달라고 부탁을 하기에 소화제를 한 제 지어 주면서 이 
약을 먹는 동안에 반드시 동치미를 담가서 동치미국물과 같이 먹어야만 
효과가 나타난다고 말해 주었다. 

몇 달 먹고 천식이 나았는데 내가 지어 준 약을 먹고 나은 것이 아니라 
동치미 국물을 먹고 나은 것이다.

배추김치

무우청김치

 맺는 말  9.
근무력 증 환자는 무조건 김치를 열심히 먹어야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김치를 많이 먹으면 토하므로 잘 익은 김치 국물을 한 찻숟
갈에서부터 시작해서 한 공기까지 차츰 양 을 늘려 나가야 한다. 

요즘 사람들이 즐겨 먹는 배추김치는 우리 조상들이 먹었던 김치하고는 
거리가 멀다. 

배추김치를 많이 먹으면 담(痰)이 생긴다. 
시골 노인정 같은 곳에서 기침을 콜록콜록 하며 가래를 내뱉 는 노인들
한테 ‘배추김치를 좋아하시는군요?’ 하고 물으면 어김없이 그렇다는 
대답을 들을 수 있다. 

배추김치

동치미

갓김치

알타리김치

   묵은 김치찌게의 부작용과 기관지 천식으로 숨차는 
   노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리라 믿고 정리하였습니다
   좋은 메일 제공해주신 분께 감사드리며 공유합니다. 

                   2018년  4월  10일
                    월용이가 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