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미움이 되고 핍박이 된 진정한 기독인의 이유
2024.4.5
(요15:18-27)
18 "If the world hates you, keep in mind that it hated me first. 19 If you belonged to the world, it would love you as its own. As it is, you do not belong to the world, but I have chosen you out of the world. That is why the world hates you. 20 Remember the words I spoke to you: 'No servant is greater than his master.' If they persecuted me, they will persecute you also. If they obeyed my teaching, they will obey yours also. 21 They will treat you this way because of my name, for they do not know the One who sent me. 22 If I had not come and spoken to them, they would not be guilty of sin. Now, however, they have no excuse for their sin. 23 He who hates me hates my Father as well. 24 If I had not done among them what no one else did, they would not be guilty of sin. But now they have seen these miracles, and yet they have hated both me and my Father. 25 But this is to fulfill what is written in their Law: 'They hated me without reason.' 26 "When the Counselor comes, whom I will send to you from the Father, the Spirit of truth who goes out from the Father, he will testify about me. 27 And you also must testify, for you have been with me from the beginning.
예수님은 오늘 미움(hate)에 대해 말씀하신다
세상이 너희들을 미워하고 핍박할 것이라고
속어중(俗語中) ‘그 어미가 미우면 자식도 밉다’는 말이 있듯
제자들이 – 기독인들이 미움을 받는 것은 세상이 예수를 미워하기 까닭이라는 설명(說明)
그러니까
제자들-진정한 기독인들이 미움을 받는 것은
예수를 미워하는 것이요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신 성부 하나님을 미워하는 것과 동일(同一)...이라는 설명(說明)
25절을 보면
예수님은 구약의 율법의 요구를 다 성취(成就)하는 일을 행하시는데
구약을 절대적으로 존중한다는 그들이
예수님을 ‘without reason’ 한다는 말씀
그 말씀 속에
미움의 배후가 사단이고
가련한 당시의 지도자들과 백성들은
모두 사단의 도통매(道通媒)로 이용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다는 ...
특별히
마치 최면이라도 걸린 듯
세뇌(洗腦)라도 되어 버린 듯
홀려버려 자신 본연의 판단이 아닌 사단의 사주를 받은 도통매(道通媒) 역할을 하고 있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런 사실을
오늘의 말씀을 묵상하다 보면
듣는 제자들 역시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 형편임을 발견하게 된다
하여 예수님
이러저러한 이유로
십자가의 길과 죽음 –무덤-부활-승천-성령강림의 흐름이 있어야 하고
성령의 임재로 말미암아 거의 아사직전(餓死直前) 무능지력지력(無能知力智力)을 소생(蘇生)시켜야 비로소 알게 될 것이라는 말씀임을 깨닫는다
마24장을 통해 말씀하신 종말의 현상
① 적그리스도의 출현 ② 난리와 난리소문,전쟁과 기근 ③ 기독인들이 핍박받는 때가 도래 ④ 그리스도인간의 배신 ⑤ 거짓 선지자 출현 ⑥ 불법이 극성을 부리며, 신의와 사랑의식의 감소현상 ⑦ 복음의 완전전파(完全傳播) 와 재림,심판
말씀하시는 현상들을 보면
진실로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신앙을 유지하는 모든 기독인들은 당연 눈에 가시같이 여김을 당하는 것은 필연(必然)이라 할 수 있겠다 싶다
예수님의 말씀이 다시 소환된다
[눅9:23]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예수님은 골고다 산상을 십자가 지고 걸어 올라가셨는데...
작금(昨今)의 기독교는 헛되다 한 솔로몬의 깨달음 이전의 노선(路線)을 정당화(正當化) 당연화(當然化)...게다가 본질(本質)인 것처럼 설명하며 잔치해 온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疑心)이 든다
마23장이 생각난다
[마23:1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마23:15]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슬프게도...
이미 교회 내에 침투 되어 있는
기복(祈福) 물질만능(物質萬能) 인본(人本) 인문(人文)...
화려함을 좋아하는 본능(本能)에 충실(充實)...익숙해 져 버린 ...
이미 종교상업화(宗敎商業化) 되어버린 기독교(基督敎)...
사단은 그렇게 만들어 놓고
세상을 비교불허(比較不許)로 추월(追越)하게 만들어
이제는 교회를 등지게 만드는
그들의 다음단계 작전을 펼치고 있음을 본다
코로나와 같은 방법으로 국가를 동원
치명타를 준 후에
이제는 무시(無視) 모멸(侮蔑) 냉소(冷笑)의 대상(對象)이 되개하고 있다
예수님 십자가 직전에 행했던 모든 언행심사(言行心思) 그대로...
(마11:7-8)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사람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사람들은 죽음을 싫어하고 무서워한다
그 까닭은 그들의 속에 있는 영혼(靈魂)이 자신의 결국을 알기 까닭이다
그대로 죽으면 계21:8이 언급하는 곳으로 간다는 것을...
하여 작금의 기독교인들을 미워하는 이유도...같은 근거에서 비롯된 것
사단은 문명문화(文明文化)로
도무지 하나님을 필요로 하지 않게 만들고 있음을 본다
기독교를 이루고 있는 사람들을 빼가고
마지막 숨통을 끊어 놓으려는 작전을 시행하고 있음을 본다
아~ 주님!
예수님 오셨을 때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죽기까지 ...죽임을 당하시기까지...
천국복음 진리를 설파하심으로 그 흐름을 저지하셨는데...
계2:10을 통한 주님의 권고를 무시하고
이미 변해버린 종교문화인(宗敎文化人)들이 된 사람들을 보며
나도 그래버리고 싶은 심정의 유혹에 노출되어 있는 나는
이미 저질러버린 돌이킬 수 없다 생각하고 제 목에 밧줄을 휘감았던 가룟유다의 심정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식지혜(智識智慧)도 짧고
게다가 용기결단(勇氣決斷)도 미흡(未洽)
성령(聖靈)께서 거하시고 역사하실만한 내 육신(肉身) 영적자아(靈的自我)는 더욱 못되니
행1:8은 머리에서만 맴도니...
주여!
이런 나를 부르신 이는 당신이시니...
이대로 내 버려 두지 마시고
낙심한 제자들에게 40일 동안 완성시키는 작업 성령충만으로 마무리 하셨듯...제게도 그러하심... 아니되겠습니까?... 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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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만이 나의 행복 m0153-1117
주님을 사랑하다 아픔이 있어도
주님을 바라볼 수 있다면 행복 하겠네
주님을 사랑하다 고난을 당해도
주님의 말씀속에 산다면 기쁨 넘치네
나 주의 복음전하다 핍박이 있어도
내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할 수만 있다면
진정 행복하겠네
진정 행복하겠네
주님을 사랑하다 가난하게 되어도
주님의 부요속에 산다면 행복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