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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아고라 정의 포럼
 
 
 
카페 게시글
[이야기] 살며 생각하며 내 소원은...
개나리꽃 추천 0 조회 301 09.06.19 12:3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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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6.19 12:55

    첫댓글 나리온냐 ~~~ 내 진짜 온냐 많이 사랑한데이~~~~~~~~~~~~~~~~ 이렇게 잔잔하게 내맘에 다가오는 글들...음악들... 꼭 만나고싶데이~~~

  • 09.06.19 13:47

    나리 온냣!!!(고래고래) 산이는 칼국수 2그릇 묵을끼당.. 온냐 산이도 놀러가면 칼국수 주낭??? 온냐 사릉해~~ ^^

  • 09.06.19 19:18

    ""혹, 장미꽃을 든 어느 남자가 내게 찾아 온다면 나는 그 답례로 세상에서 가장 맛있는 칼국수를 선물할 것이다.""이거이는 산이옵화얀테 해당 되능거 몰랐낭 ㅋㅋ

  • 09.06.19 13:53

    공감 팍 가네요 저도 79년 16세 가을에 빵집에 들어가 제과제빵일을 배워 빵가게도 했었는데 그게 항상 다른곳을 보고 다른꿈을 꾸었던 거 같습니다 남에게 좋은걸 주고 싶지요 잘 부풀어 오른 향기로운 것들을 하지만 이제는 나 자신도 어쩌지 못 하겠어요

  • 09.06.19 13:55

    성석제 글에 제주도 국시집 예기가 나오는데 국물내기에 들어가는 특제생선이 '디포리'같으네요

  • 09.06.19 14:14

    <귀천>...나는 귀국하고 싶어집니다..인사동 <귀천>에서 벙개하고 차한자도 하고 술한잔도 하고 ..하는 날을 잡아보면 좋겠다..

  • 09.06.19 18:40

    수강님 귀천이 너무 좁아서 벙개할수 있을까요? ㅋㅋ 거긴 평소에도 찾아가면 서로 부딪치고 앉아야 합니다... 천상병시인의 찻집 맞는거죠?

  • 09.06.19 15:01

    혹시 이 눈쌓여 포근한 동리가 상리마을이 아닌감요..상리마을에 내리는 눈..이라는 시가 생각나서요..

  • 09.06.19 14:20

    개나리꽃님 글 읽으면서.. 따땃한 칼국수 한그릇 맛나게 먹은 기분이 드네요..ㅎㅎㅎ아.. 맛나다~ 맛나게 잘 먹고 갑니다..^^

  • 09.06.19 16:53

    개나리꽃온냐 주변은 언제나 시끌 벅적해서 언제 글 쓰실 시간이 나시려나....^^;;

  • 09.06.19 18:43

    난 벌써 칼국수 집안에 들어와 앉아있는것 같습니다.. 글로 묘사하신 그 분위기 그대로 느끼고 있습니다. 나리온냐, 그냥 글만 쓰세염,

  • 09.06.19 19:41

    역시나...음식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듯 한 느낌이 사진에서 났었는데 역시 그러시군요...음식솜씨도 좋으실 듯....언젠가 찾아갈께요.^^

  • 09.06.19 21:24

    낭만적이네요~~ 칼국수안엔, 호박의 이야기, 감자의이야기, 당근의 이야기, 양파, 마늘, 그리고 육수의 이야기들.. ^^ 어느님은 다른 재료의 이야기가 들어있겠네요~~^^

  • 09.06.19 23:06

    넘 황홀한 풍경이야요.... 난 가도 온냐 칼국수 못 얻어먹을 거 같다.. 저 눈밭 걷고 또 걷다 해 다 질것 같음... 그때 들어가도 칼국시 주시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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