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동안 환난을 당하게 될 진실한 기독인들...
2024.4.8
(요16:17-33)
17 Some of his disciples said to one another, "What does he mean by saying, 'In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no more, and then after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and'Because I am going to the Father'?" 18 They kept asking, "What does he mean by'a little while'? We don't understand what he is saying." 19 Jesus saw that they wanted to ask him about this, so he said to them, "Are you asking one another what I meant when I said, 'In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no more, and then after a little while you will see me'? 20 I tell you the truth, you will weep and mourn while the world rejoices. You will grieve, but your grief will turn to joy. 21 A woman giving birth to a child has pain because her time has come; but when her baby is born she forgets the anguish because of her joy that a child is born into the world. 22 So with you: Now is your time of grief, but I will see you again and you will rejoice, and no one will take away your joy. 23 In that day you will no longer ask me anything. I tell you the truth, my Father will give you whatever you ask in my name. 24 Until now you have not asked for anything in my name. Ask and you will receive, and your joy will be complete. 25 "Though I have been speaking figuratively, a time is coming when I will no longer use this kind of language but will tell you plainly about my Father. 26 In that day you will ask in my name. I am not saying that I will ask the Father on your behalf. 27 No, the Father himself loves you because you have loved me and have believed that I came from God. 28 I came from the Father and entered the world; now I am leaving the world and going back to the Father." 29 Then Jesus' disciples said, "Now you are speaking clearly and without figures of speech. 30 Now we can see that you know all things and that you do not even need to have anyone ask you questions. This makes us believe that you came from God." 31 "You believe at last!" Jesus answered. 32 "But a time is coming, and has come, when you will be scattered, each to his own home. You will leave me all alone. Yet I am not alone, for my Father is with me. 33 "I have told you these things, so that in me you may have peace.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
미국이라는 나라가 있다... 하는 말을 아무리 설명해도
남들이 다... 또한 책...또한 메스컴을 통해 인정한다 해도
실제로 미국의 땅을 밟아보는 것과는 다름을 생각할 때
인지적(認知的)으로 안다는 것은 확신확고(確信確固)에 이르기는 미흡(未洽)하다할 수 있다
아무리 성경을 읽고
예수님의 이적기적(異蹟奇蹟)을
나는 기독인(基督人)이니 당연지사(當然之事) 믿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고 해서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니며
그렇게 믿겠다고 나의 마음을 덮어 씌워 놓는다 해도 실제적(實際的) 본질적(本質的) 확신확고(確信確固)에 이르렀다고 인정(認定)한다는 것은 불가능(不可能)하다
나의 경험으로는
풀리지 않는 문제
위험으로 부터의 구사일생(九死一生)
기도간구간구(祈禱干求懇求)를 통해 재차(再次) 삼차(三次) 사차(四次) 반복(反復)의 응답(應答)받음을 통해 확신의 강도가 점점 더 선명해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예수님과 제자들의 관계에 있어서도
그들은 심지어 예수님의 가르치심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일으키시는 이적기적(異蹟奇蹟)을 시청각(視聽覺)했음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존재파악(存在把握)은커녕 예수님 하시는 말씀의 의도(意圖)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단계에서 더 이상의 진전이 없었던 것을 성경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예수님의 부활 후 40일 동안의 사역조차
미완성(未完成) 이었던 것
급기야 사도행전 2장의 성령강림은총(聖靈降臨恩寵)을 받고서야
그 완성(完成)을 보았던 것
이는 단순히 인간적차원의 시청각(視聽覺)을 넘어서는
실제적체험(實際的體驗)
다른 말로 하면 성령체험(聖靈體驗) 임재(臨在) 여주동행역사(旅主同行役事)가 수반(隨伴)되어야만이
확신확고(確信確固)라는 단계(段階)에 진입(進入)할 수 있다 말할 수 있다
제자들은 잠시동안 떨어져 있다가 또한 잠시후 다시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씀에 대해
전혀 이해가 없다
이는 카이로스 시간을 크로노스의 시간대에 살고 있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던 까닭
이는 육신(肉身)의 눈과 뇌(腦)의 능력이 영원(永遠)을 시청각(視聽覺)하고 이해불가한계성(理解不可限界性)이기 까닭에 그런 것
여기서 예수님
잠시후에 오신다 말씀하심은
삼중의미(三重意味) 있음을
사료(思料)하게 한다
우선은 부활(復活)
다음은 성령강림(聖靈降臨)
다음은 재림심판(再臨審判)
바로 그것에 대한 언약성취적관점(言約成就的觀點)에서 하신 말씀이라 믿어진다
예수님은 기독인의 한정적 시간대에 고난을 받게 될 것이고
하여 슬픔과 고통의 세월이 있을 것을 말씀하시나 결국 기쁨의 세상을 맞이할 것은
육신의 호흡을 하고 있는 짧은 기간동안도 고진감래(苦盡甘來)를 경험하게 될 것이지만
궁극적인 것은 개인종말(個人終末) 그리고 우주적종말(宇宙的終末) 이 양자(兩者)의 시점 이후에 펼쳐질 신천신지(新天新地)의 영원탈취불가(永遠奪取不可)의 기쁨을 맞이하게 될 것에 대한 말씀인 것으로 해석(解釋)할 수 있겠다
32절에 보면 제자들조차도 예수님을 홀로 남겨두게 될 것이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 또한 예수님께서 가야바법정-빌라도-헤롯-채찍-골고다-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예수님 홀로 이게 될 것을 언급하심
그러나 그 자리에 성부께서 함께 하실 것임을 밝히셨는데...
이는 그 당시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있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라기 보다는
훗날 성경 전체를 가지고 독청묵기적(讀聽黙祈適)하는 사람들에게
깨어있어 경성(警醒)
예수님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만반의 준비와 경계를 게을리 하지 말라시는 당부이시다... 라는 해석이 주어진다
33절의 말씀
‘In this world you will have trouble. But take heart! I have overcome the world.’의 말씀처럼
나는 나의 매일의 숙제를 성실하게 감당하며
주님 부르실 그 날을 고대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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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대하라 m0153-1595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평안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려함이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사랑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려함이라
세상에서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세상을
이기었노라 하시니라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너희로 내 안에서 축복을
영원토록 누리게 하려함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