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흠...내가 줏어들은 것들과 현재 흘러가는 사실들이 앞뒤가 맞지 않아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우선...남북회담.
억류자문제를 계속 남측에서는 꺼내고 있는데...
내가 듣기로는 억류가 아니라 자발적 잔류로 알고 있는데...
남남북녀가 만난거라는 거라고 들었는데...
그게 사실이 맞는지요??
그리고 언론에 보도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맞지 않나요??
마지막으로...
언론에 보도되었고, 자발적 잔류라면 억류라는 표현을 쓰면 안되지요.
그런데 아직도 언론에서는 억류라며 석방문제를 거론하네요...
제가 전체 그림을 잘못 알고 있었는지요...
사실...남북회담에서 북한이 원하는 것이 뭔지를 바라보느라 정부측 주장은 듣지도 않았거든요.
뭐...이장로박사가 뒷거래를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그런건지...
정부측도 모두 뒷거래를 좋아하는 경향이 있어서...
앞에 내놓는 것들은 모두 거짓이라는 생각에 나름대로 분석하고 파악하느라...
그림을 첫번째 질문부분에서
그렇구나...
라며 지나갔더니 지금 헷갈리네요...
그림좀 제대로 보여주삼...ㅠ.ㅠ
첫댓글 억류자 문제는 남녀의 싸랑 이야기......어느날 남자가 북.녀를 건드렸다===>사랑으로 발전되고....집안에 알려지고... 북측 장인이 남측 사윗감을... 넘 맘에 들어서(언론에서 실물사진 보았슴)...장인의 걍 옹고집으로 포획중....사윗감은 그냥 헬렐레....여론은 지넘들 마음대로 휘갈기고.......난 검색을 또 열라리 해야만 되고.....사랑의 대화님~~방가요 ^.^
방가여~~^^
오호~그런 내막이 있었어요? 전 몰랐네요,,,,암튼 쥐정부가 쒸부리는 말은 죄다 거꾸로 들으믄 정답이랑께요,,,,^^
나원 참 ~그런거였남요?~ 정말 ..... 사대님 ~~~ 진실을 이리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는 줏어들은 얘기가 사실이라는.....
위의글 보니 남남북녀 이야그가 생각납네다. 충청도 남자는 그저 달밝은 밤에 "보름달이 참 밝지~유~~" 했을 뿐인데 니북여자 "그럼 보름달인데 아이 밝고 어찌겠슴메!..." 했다는군요. 아무도 그 둘의 속을 알수가 없는데.... 한 개인의 사랑이야기로 국가의 존패위기의 소재로 삼아 이용하다니 이정부 대단하죠? 쥐 스캔달로 스스로 발목잡힐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구먼요.
사랑해서 남은 건데 남측 찌라시언론은 북측에서 억류 라고 떠들고 있다는 건가요 ..... 우리에 위대한 찌라시 언론들은 사실 확인도 안하고 상상으로 기사와 방송 하고 있는 거네요 마치 이승복 사건을 현장에 가지도 안코 기사쓴 조찌라시 기자 처럼요
저도 mbㄸ라이집단은 콩으로 메주를 쑨다해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내놓고 팥으로 메주 쑨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물타기 밀어부치기 몰아부치기 우기기 네박자로 흘러가는 시대입니다.ㅠㅠ
흐흠...쪽지들을 읽고 덧글들도 읽었는데...진실은 가려져서 보이지 않네...비오는 날이라 운동회에도 못 나가고...진실을 알려면 핵심에 접근해야 하나...정말로 교황청 대사관에 방문해야 하는거야?? 찾아가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