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일 오후에 함께 볼 영화입니다.
이번 달 강당에서 함께 볼 영화는 뭔가 익사이팅하고 파워풀한 ~ 켁
흥미진진한 SF 영화입니다.
잔잔한 영화가 감동스럽기는 하지만 자칫 수면제가 될 수도 있기에...
잠을 깨우는 영화로~ 핫하~
그러나 영화 너머 생각해 볼 거리를 던져주는 영화입니다.
(추천해주신 김태완 장로님~ 감사합니당~~ )
1. 다이버전트 (2014) --- 강당에서 (15세 이상)
크~ 영화 장르가 SF, 판타지, 액션, 로맨스/멜로 영화로 되어 있네요 ^^
[다이버전트] 고급스럽지 않아도 의미심장한 혁명 철학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금기된 존재, 다이버전트!
선택하라! 행동하라! 싸워라! 그들의 선택이 세상을 바꾼다!
가까운 미래 시카고, 잦은 전쟁과 자연재해로 폐허가 된 도시에서 인류는 하나의 사회, 다섯개의 분파로 나뉘어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규범을 절대적으로 따르며 철저히 통제된 세상에 살게 된다. ‘핏줄보다 분파’가 중요한 사회에서 모든 구성원은 열여섯 살이 되면 평생 살아갈 분파를 결정하기 위해 테스트를 치르게 되고, 그 중 어느 분파에도 속하지 않아 금기시 되는 존재 ‘다이버전트’로 판정 받는 소녀 ‘트리스’가 나타난다. 정부에서 개발한 감각 통제 시스템으로 통제할 수 없는 강한 의지를 지닌 ‘다이버전트’. 그들을 둘러싼 거대한 음모와 배신, 숨겨진 어두운 비밀이 밝혀지며 모든 사람들이 지금까지 믿고 있던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기 시작하는데…
“그들은 질서와 복종을, 나는 자유와 혼돈을 택했다!”
4월, 리얼 액션 판타지의 시작! <다이버전트>
2. 크루즈 패밀리 (2013) --- 교회사무실에서
완벽한 테마파크 [크루즈 패밀리]
이런 날벼락이 있나!
우리 집이 무너졌어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동굴 주변을 떠난 적 없는 크루즈 패밀리. 동굴 밖에 온갖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믿고 있는 아빠 ‘그루그(니콜라스 케이지)’는 해가 지면 어느 누구도 밖으로 나갈 수 없게 한다. 하지만 어느 날 동굴이 무너지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하고, 크루즈 패밀리는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난생처음 세상에 발을 디디게 된다. 여기에 호기심 충만한 ‘가이(라이언 레이놀즈)’까지 합세하게 되면서 이들의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되는데....
평생 마을 밖을 떠난 적 없는 겁쟁이 가족의 흥미진진 어드벤쳐!
신세계를 발견한 그들의 모험이 시작된다!
첫댓글 재밌겠네요... 사무실과 강당 양쪽으로 분파가 치열하겠는데요... 복도 소파에 계시는 분은 다이버전트!!! ㅋ
ㅋㅋ 구박하면 안되겠네~
재밌겠다!
다이버전트,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봤어요. 보면서 우리 사회 보는 것 같아 매우 짠하더라구요. 짜여진 데로 살아가게 만드는... 새맘교회엔 다이버전트가 많은 것 같아요 ㅎㅎ 새맘다이버전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