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회 詩하늘 달빛산책 시낭송회 풍경 1

[뚜버기]

[가우]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시주머니]

가우님 고맙습니다.

[연 화]

꽃이 피듯이 달이 뜹니다
달빛산책 함께 하신 님들 꽃같으시고 달 같으십니다

[시주머니]

연화 님도요. 꽃인 듯 달인 듯 시인듯한 달빛아래 함께 한 시간은 행복했습니다.

[시주머니]

역시 찬솔 선생님 예전에 달빛산행을 이끌어 오셨던 만큼 진행도 잘하셨습니다.
찬솔 선생님 수고하셨습니다.
류석선생님 마중 나갔다가 연호 들판의 찬바람을 쐐며 헐레벌떡 달려온 터라 숨이 찬 터라
제대로 달빛산책 지난 1년 보고를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였습니다. 항상 미숙합니다.
찬솔님 격려 말씀 앞으로 많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잘하겠습니다.
달빛산책을 이어감에 있어 앞으로 앞서셔서 좋은 말씀과 잘 살펴 주십시오^^
다음 해에는 선생님 힘모아 더 잘하겠습니다^^

뚜버기님 언제 이렇게 사진을 많이 찍어 주셨는지요? 또 한편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묘묘]

달빛이 정감있는 자리에 꽉 찬 느낌이네요

[전향]

멋찐 사진으로 그 날의 모습 잘 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갑자기 달빛산책 후기가 풍성해졌어요..

[보리향(菩提香)]

대금연주 하시는 분은 청곡 여병동 님으로 '청성곡'을 들려 주셨습니다.

[아침이슬 (앤)]

조만간에 한번 들러볼까 싶네요, 님들의 향기가 머물러 있을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