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에서 당협위원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된 박영문 특보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協.운영위원회가 3월5일 오후 상주문화회관 4층 소공연장에서 이 지역 당연직(시장,군수,도의원,시군의원) 및 운영위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회의 안건은 지난 2월26일 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의 의결에 의거 홍준표 대표로부터 상주.군위.의성.청송 조직위원장에 임명된 박영문 특보를 자유한국당 당규에 따라 당협위원장으로 최종 선출하는 안건이었다.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마치고 당연직(김주수 의성군수, 한동수 청송군수, 박영문 당협위원장, 김영만 군위군수, 이정백 상주시장) 운영위원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참석 운영위원의 만장일치로 박영문 특보가 당협위원장에 선출 되었으며, 박 위원장은 “정말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고
"보수의 가치를 올바로 정립하고 혁신과 통합의 새로운 정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마치고 지역 시,군의원들과 함께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를 마치고 지역 여성의원들과 함께
상주시 무소속 시의원 11명 자유한국당 복당 및 입당 성명 발표
상주시의원 <이충후, 김성태, 김태희, 김홍구, 남영숙, 변해광, 안경숙, 안창수, 임부기, 정갑영, 정재현>
상주시의회 무소속 이충후 의장을 비롯한 김성태, 김태희, 김홍구, 남영숙, 변해광, 안경숙, 안창수, 임부기, 정갑영, 정재현 11명의 시의원들은 5일 오전 11시 상주시브리핑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 재입당 및 복당에 관한 성명을 발표했다.
11명의 시의원들은 성명에서 “지난 4월 총선에서 상주출신 후보 당선을 바라는 상주시민의 열망을 이루기 위해서”라고 지난 탈당의 이유를 설명하며,
“신임 박영문 당협위원장의 임명과 더불어 상주의 발전을 일구겠다는 뜻을 함께해 재입당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시의원들은 “올바른 보수의 가치를 세우고, 행복이 가득한 우리 상주를 만드는 길에 더욱 열심히 정진하겠다”는 약속과 함께 성명발표를 마치고, 박영문 당협위원장에게 재입당 서류를 제출하였다.
또한 이날 의성군의회 무소속 김영수 부의장과 서용환 의원도 “화합과 통합의 정치를 실현하고, 지역의 실질적인 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자유한국당으로 입당을 결심했다”고 하며 재입당 서류를 제출하였다.
이에 박영문 당협위원장은 “참된 보수의 가치를 정립하고, 우리 지역의 성장을 견인하는 일에 함께 할 수 있어 든든하고, 자유한국당과 지역을 위해 앞으로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답했다.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경주로타리클럽
상주상희학교에 실습장(온실) 착공식 개최
국제로타리 3630지구 새상주 로타리클럽(회장 천경호)와 경주로타리클럽(회장 박제완)은 지난 2월28일 오후 2시 상주 상희학교 실습장 부지에서 글로벌 보조사업인 “발달장애 학생의 원예치료 진로교육을 위한 실습장(온실) 건립” 착공식을 가졌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이 추진한 이번 글로벌 사업은 상주상희학교(지적장애 특수학교)에 원예 실습장을 건립하여 발달장애 학생들의 정서치료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실질적인 작물재배 활동과 실습중심의 활동을 통해 수확의 기쁨과 성취감을 느낄수 있고
온실에서 토마토 등 원예작물재배를 통해 원예기술 습득을 하여 졸업 후 사회에 진출하여 시설농업을 창업하거나 농업회사에 취업하여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수혜학생은 재학생 122명과 인근지역(상주·김천·문경·예천·의성) 일반계학교 특수학급 재학생 500여명 중 희망학생에게 교육을 하며, 국제로타리재단 글로벌 보조사업은 지역사회의 필요한 부분의 해결과 측정할 수 있고 자체적으로 지속 가능한 결과를 창출하기 위한 사업이다.
본 사업은 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과 경주로타리클럽, 3470지구 대남 남로타리클럽과 3810지구(필리핀)가 참여하고 총 예산은 1억 2천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기금조성은 참여클럽과 국제로타리재단의 세계기금이 대응투자하는 것으로 조성되었다.
(주)덕산GS, 우석여고 정구부 육성기금 기탁
우석여고(교장 윤종수)는 지난 3월2일(금) 오전 콘크리트 생산업체인 (주)덕산GS로부터 정구부 육성기금 기탁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덕산GS는 지난해 12월21일 상주시 주관으로 우석여고와 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날 정구부 활동에 사용해 달라며 360만원을 기탁하였다.
㈜덕산GS는 2003년 덕산콘크리트를 시작으로 콘크리트 제품을 생산, 시공하고 있으며 자연환경복원 및 생태하천복원과 관련하여 연개 개발 및 소재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환경친화적인 기업이다.
㈜덕산GS 박현수 상무는 “우석여고와 우리 덕산GS가 유연한 관계를 맺고 있어 너무 기쁘며 상생의 관계를 오래 유지하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정구부 학생들이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하였다.
윤종수 교장은 “전달받은 기탁금은 정구부의 모든 스포츠 활동에 지원을 할 것이고 본교와 덕산GS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고 실력과 인성을 갖추어 대한민국 인재육성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상주소방서, 청렴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콘서트 개최
상주소방서(서장 김재훈)는 5일 오전 3층 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윤리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콘서트는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고결한 청렴의식 고취를 위해 이미란 대표(열림 커뮤니케이션)를 청렴콘서트 강사로 초빙해 딱딱한 강의에서 벗어나 함께하는 직원 참여식 행복강좌가 진행돼 직원들이 청렴의 중요성을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재훈 서장은 “청렴은 공직자가 끊임없이 추구해야 하는 덕목이니 만큼 청렴콘서트를 계기로 다시한번 깨끗한 공직생활을 다짐하고 청렴도 향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도지사 출마 김광림 의원,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당원協 운영위원회 방문
경북도지사에 출마한 김광림 의원이 5일 오후 3시 상주문화원 4층 속공연장에서 개최된 자유한국당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 당원협의회 운영위원회의에 참석하여 자유한국당 박영문 특보의 당협위원장 선출을 축하했다.
김광림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무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한나라당에 입당해서 여의도 연구원장 연임, 예산재정기획위원회 특별위원회 위원장, 정보위원장, 정책위의장 최고위원을 여당, 야당때 역임하면서 주로 일하는 곳에서 활동해 왔다.
10년여 동안 기획재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하면서 경상북도에 돈을 가져 오는데 살을 찌우는데... 특히,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에 지원을 많이 했다“ 고 말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박영문 특보와 홍준표 대표와 함께 일본에 아베 총리 면담도 함께 다녀 온 인연이다.
앞으로 경제, 재정, 예산 쪽에 심부름 꾼으로 박영문 위원장 하는 일에 밑에서 떠 받쳐서 일을 하겠다.
마지막으로 본인은 이당 저당 옮겨 다니지 않고 자유한국당 오직 한 당에만 있었다. 고 강조했다.
상주시 옴부즈맨,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
2017년 운영보고서 발간, 54건 민원처리
상주시가 2016년 8월 시민 고충 해소와 불합리한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처음 문을 연 옴부즈맨제도가 시민의 고충민원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2월 발간한「2017 옴부즈맨 운영보고서」에 따르면 상주시옴부즈맨은 도로, 건축, 세무 등 다양한 분야에서 54건의 민원을 접수, 조사처리했다.
내용을 보면 16건에 대해 조정·중재, 2건은 각하, 38건은 시정권고했다. 옴부즈맨이 제시한 의견을 해당 부서에서 25건은 수용, 3건은 불수용, 10건은 부서 검토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아닌 외부 전문 민간인의 시각에서 민원을 조사하고 판단하면서 고충민원의 해결방안이 오히려 쉽게 발견되기도 한다"며 "상주시 옴부즈맨이 고충민원 해소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으며 청렴하고 신뢰받는 상주시 행정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석도 상주시 옴부즈맨은 민원인이 상담 후 사무실을 나서면서
“내 고충 민원이 해결 되지 않아도 하소연 할 데가 있어 좋다” “안 되는 사유를 정확히 알고 나니 가슴이 후련하다” 는 말에 보람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했다.
강 옴부즈맨은 상주 시민 의사소통의 창구 역할을 하면서 시민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고, 시민을 위한 행정, 시민의 이익과 편의를 도모하는 행정이어야 한다는 옴부즈맨의 기본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화동면 기우회, 창립 16주년 기념 바둑․장기대회 개최
화동면 기우회(회장 조일호)에서는 3월 5일 화동면 복지회관에서 기우회 창립 16주년을 기념해 면민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기우회원 및 면민 6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기우회 창립 16주년을 축하하고 바둑・장기대회를 통해 회원 간 단합을 다지고 새로운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며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조일호 기우회장은 “16년 동안 단합해온 회원들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발전하는 기우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공검면 신바람 청춘노래교실 운영
공검면(면장 우화정)에서는 3월 5일(월)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여가 선용을 위한 ‘공검면 청춘노래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공검면 청춘노래교실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문화프로그램으로, 3월 5일부터 9월까지 주 2회 총 3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금춘화 강사의 지도로 80여 명의 공검면 어르신들이 레크리에이션과 노래를 통한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우화정 공검면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노래교실을 이끌어 주시는 금춘화 강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신바람 나는 공검면 청춘노래교실을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되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여가프로그램을 적극 개발․지원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은척면‘2018년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개강
은척면(면장 안정백)은 3월 2일 저녁 7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다문화 가족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가족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결혼이민여성 8명을 대상으로 ‘2018년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을 개강했다.
상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정선)에서 운영하는 ‘찾아가는 다문화가족 공부방’ 사업은 지리적 접근성이 떨어져 센터 방문이 쉽지 않은 은척면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센터 내 집합교육의 사각지대와 방문교육의 미비점을 보완하는 소규모 집합교육으로 실시된다.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총 35회(총 70시간)에 걸쳐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한국문화, 교양교육, 심리‧정서적 지원, 한국사회이해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안정백 은척면장은 “교육을 통해 결혼 이민여성들의 의사소통과 적응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다문화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모서면 상주아리랑 나들이 민요교실 운영
모서면(면장 권경태)은 3월 한 달간 매주 1회씩 4회에 걸쳐 관내 3개소(대포2리, 지산1리, 득수2리) 경로당을 대상으로 모서면 상주아리랑 나들이 민요교실을 운영한다.
평소 지리적인 여건으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기 힘든 지역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상주아리랑연구보존회(회장 김동숙)주관으로 마련하는 행사다.
어르신들은 우리 고장의 민요를 주제로 민요에 담긴 조상들의 정신세계와 우리가락의 흥과 삶을 대하는 긍정적 자세에 대해 공부하며 우리 가락을 즐기고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소중한 시간을 가진다.
권경태 모서면장은 “민요에 담긴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 소중한 자리이자 어르신들이 활력을 찾는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을 적극 유치하겠다” 고 약속했다.
상주시보건소, 건강한 밥상 영양교육 프로그램 운영
상주시 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3월 7일 부터 매월 첫째 주 수요일 건강증진실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건강한 밥상 체험형』 영양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2016년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상주시의 연간 영양교육 및 상담 수혜율 1.9%(경북3.3%), 저염식 실천 노력 경험률은 52.8%(경북 53.5%)로 경북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상주시 보건소는 영양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개인별 체험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스스로 나트륨 섭취 습관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기회와 정보를 제공한다는 것이다.
세부 프로그램 구성은 ▲체지방 측정을 통한 자신의 건강체중 알기 ▲내 체중에 맞는 식이법 실천하기 ▲식품모형을 이용한 개별 질환에 맞는 밥상차리기 실습 ▲염미도 테스트를 통한 자신의 염분 섭취량 알기 ▲뇨 염도 테스트를 통한 체내 염분 잔류량 알기 ▲국물 염도테스트(염도계)로 가정 식단의 염도 정도 알아보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방법은 이 프로그램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든지 참여 할 수 있으며 월 단위 예약제로 운영된다(문의처: 보건소 건강증진과 ☎ 537-5213)
건강증진과 신동국 과장은 “올바른 식습관은 성인병 예방 및 건강한 삶의 질을 결정하는 기본 요소로 시민건강증진을 위해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시민생활과 밀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