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법당에 들어가면 3배하고 반배를 합니다. '삼귀의'의 의미로 합니다. 삼귀의란: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귀의란: 목숨을 바쳐 의지한다.
네에 감사드립니다.
삼보에 귀의하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의지처(피난처)로 삼겠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왜 삼보가 중생들의 귀의처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글을 여러번 올렸으니 여기서는 생략 합니다. 그리고 불교는 신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부처님에게 절을 하고 꽃과 향등의 공양을 올리는 것은 타종교처럼 절대자에게 매달리기 위한 것도 아니고 구원을 애걸하기 위한것도 아닙니다.
오직 스승으로써 그분에게 경배를 할 뿐 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을 경배하면서 그분의 45년 생애를 되새겨보고 그리고 그분에게 불교적인 영감을 얻고 그리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청정한 신심을 굳히고 나도 부처님처럼 살겠다는 큰 서원을 맹세하는 자리라고 봐야 될 것 입니다
부처님께 절을 올릴때는 실제로 앉아 계신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한답니다. 형식적으로 하는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르침을 정말 부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생각하고 배워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첫댓글 법당에 들어가면 3배하고 반배를 합니다. '삼귀의'의 의미로 합니다. 삼귀의란:거룩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거룩한 가르침에 귀의합니다. 거룩한 스님들께 귀의합니다. 귀의란: 목숨을 바쳐 의지한다.
네에 감사드립니다.
삼보에 귀의하는 것은 우리가 그것을 의지처(피난처)로 삼겠다는 뜻 입니다. 그리고 왜 삼보가 중생들의 귀의처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글을 여러번 올렸으니 여기서는 생략 합니다. 그리고 불교는 신을 인정하지 않는 종교 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부처님에게 절을 하고 꽃과 향등의 공양을 올리는 것은 타종교처럼 절대자에게 매달리기 위한 것도 아니고 구원을 애걸하기 위한것도 아닙니다.
오직 스승으로써 그분에게 경배를 할 뿐 입니다. 그리고 부처님을 경배하면서 그분의 45년 생애를 되새겨보고 그리고 그분에게 불교적인 영감을 얻고 그리고 스스로를 되돌아 보고 청정한 신심을 굳히고 나도 부처님처럼 살겠다는 큰 서원을 맹세하는 자리라고 봐야 될 것 입니다
부처님께 절을 올릴때는 실제로 앉아 계신다는 생각으로 하셔야 한답니다. 형식적으로 하는것은 자신에게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가르침을 정말 부처님이 직접 말씀하시는 것처럼 생각하고 배워야 배우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