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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진암
 
 
 
카페 게시글
나도 사진 작가 노오란 망태 버섯의 향연
소나무, 추천 0 조회 83 10.08.04 07:2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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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04 12:04

    첫댓글 신기하고 아름다운 망태 버섯, 그래서 오래 가지 못하는 것일까요? 곱습니다.덕분에 잘 감상하고 갑니다.무더운 여름 더욱 건강하시고요.

  • 작성자 10.08.08 05:02

    피어나는 몇시간 동안 그옆에서 지켜보며그랑 놀았습니다 태양이 진한 햇살을 퍼부으면 시들어 버린다는군요 더러 시드는 모습 은 순간 허물어 내려 않아 모습이 금새 변하는것을 보며 지켜보고싶지 않았 답니다 예쁜 모습만 담고 싶어서 그런데 지는모습도 보았 습니다 힘없이 흐물어져 땅에 스러져버리는.......그러나 그것은 슬픔이 아니라 내일의 약속임을 알게 해주시더군요

  • 10.08.04 12:21

    이른 새벽 달려오신 언니 수고하셨어요..새로운 꽃님이들 만날때마다 터드리는 언니의 순수한 탄성~~ㅎㅎ

  • 작성자 10.08.08 05:05

    늘 감사해요 아름다운 세계를 알게 해주어서 ...........그순간 순간이 행복 하답니다 꺼림없이 마음을 열어도 상처 받지 않는사랑을 배워주어서.....

  • 10.08.04 18:15

    어쩜 이렇게 신비로울까요?... 노란망사 옷을 입은 버섯 너무 아름답군요?... 귀한 식물 볼수 있는 행운에 감사드립니다 ^^*! 샬롬

  • 작성자 10.08.08 05:08

    네 정말 행운이었어요.몇시간 모기에게 헌혈도 하였지만 그것은 그다지 장애가 아니더라고요 그와 시간을 함께함이 다른꽃과는 달리 자기만을 주시 하도록 화려한 팻션으로 나를 사로 잡더군요 아름 다운 하루가 긴 설레임으로 더위를 잊었습니다

  • 10.08.05 01:17

    노란 망태버섯의 패션 쇼를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0.08.08 05:13

    정말 발레리나도 프리마돈나도 입어보지못한 아니 어느 유명 연애인도 입어 보지 못한 신비 스런 드레스 처음에는 실처럼생긴 짭은 모습의실타레가 점점 퍼지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데 참 감미 롭더군요 표현 능력이 짧아 다 전할수 없음이 안타 깝군요

  • 10.08.06 10:56

    신비하네요. 정말

  • 작성자 10.08.08 05:17

    네! 정말 아름답고 신비 함 까지 느꼈습니다 전능 하신 창조주 우리 하나님은 어쩜 그리 대단 하신지 짧은 시간동안 느낄수 있었답니다 아~그행복감으로 다른꽃을 대할때까지 그리고 추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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