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is 뭔들이지만
너~무 볼 게 많아서 또는
이 도시에선 뭘 봐야할지
막막할 땐?
각 도시의 랜드마크 역할을 하는 다리!
실제로 내가 유럽 여행할 때
건너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곳들을 소개할게♡
1. 런던 밀레니엄 브릿지
런던에는 타워브릿지만 있는 게 아니다! 밀레니엄 브릿지는 이름처럼 21세기를 맞이하여 만들어진 다리야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다는 의미로, 런던 시내의 현대적인 건물들과 고전적인 건물인 세인트 폴 대성당까지 이어진 다리
이름은 새로운(Neuf) 다리지만, 사실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되었다는 게 함정! 그만큼 세느강에서 가장 유명하지 않을까 싶어
중세의 매력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만큼, 하루 종일 관광객들이 북적북적한 곳. 프라하의 랜드마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노을이 지는 베키오 다리가 특히나 유명하지만, 밤에는 또 다른 느낌이니 야경도 빼먹지 말자!
까마득한 협곡 위에 위치해 있어 아래를 내려다보면 없던 고소공포증이 생길 기세지만….그래도 협곡 위의 다리라니, 정말 장관을 이루는 풍..경이지…?(덜덜)
첫댓글 좋은글 잘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비오는 장마날씨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7월의 문이 화알~짝 열렸습니다.
장마철이고..기온과 습도도 많이 올라
생활을 하시면서 자칫 짜증으로 인하여
님들의 건강을 헤칠수가 있으니
지혜롭게 잘 대처 하시면서...
7월에도 건강하시고
패밀리님들 가정에 행운이 가득한
행복한 7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거의 다 가 본 다리네용 ㅎㅎ 전 부다페스트의 세치니다리가 젤 낭만적으로 기억되는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