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지기님 덕분에 영화 너무 잘 봤습니다.
<이층의 악당> 크게 기대를 안해서 그런지 더 재밌었던 것 같습니다.
최고 대박은 한석규가 지하에 갇혀 있을때 한참 웃었네여~ㅎㅎ
"현대 여성은 직업을 가져야죠" "학교 가야지" "이 썅노무 집구석" 등등
자잘한 대사 한마디 한마디가 너무 재밌었어요~
못 보신 분들은 가벼운 마음으로 한번 보세요~~^^
끝나고 치킨에 맥주~ 2차 소주와 맥주~ 3차 노래방까지(여성분들 너무 술을 잘 드세여ㅠ)
이런 모임은 처음 나갔는데, 어색하지도 않고, 즐거운 하루 였습니다.
다음에도 이런자리 자주 마련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___^
첫댓글 ㅎㅎ 아예님의 외모면 인기 짱일텐데....
앗~ 첨 들어보는 얘긴데...ㅠ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쫓아가서 죽이까??
뭐야 ㅋㅋㅋ 웃기오 ^^ 아이디만 보면 둘이 커플인줄 알겠다 ㅋㅋㅋ *^^*
ㅎㅎ커플 ^^;
반가웠어요~~ ^^
저도 반가웠습니다...^^
아예님 만나서 반가웠어요~~같이 온 아네님도 두분 다 닉넴이 너무 재미있고 좋아요 ㅋㅋㅋ
아예~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뵐 수 있는거죠??ㅋㅋ
정말로 꽁짜라 더 기대안하고 봤는대 ㅋㅋ 넘 재밌었다는 ~~~ 아예님도 방가방가 ^^
맞아여~ 재밌었어요...^^ 방가~방가~
술은 님들이 잘 마시던데ㅋㅋ우리는 술자리를 오래 가질뿐 술은 많이 먹지 않아요 ㅋㅋㅋㅋ덕분에 기분좋게 술마시고 재미있는 날이었어요.....
저도 덕분에 기분좋게 술도 마시고, 재밌었습니다...^^
영화도 잼났고 사람들 만난건 더 잼났고 아주 즐거운 하루였다오~ 그나저나 아예~와 아네.. ㅋㅋㅋ 잼있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