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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가(Stiga) '이것이 스티가다' 하는 것을 느낄 만한 합판 블레이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mareroad 추천 0 조회 949 19.06.08 12:03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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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6.08 12:15

    첫댓글 이것이 스티가다 하는 블레이드는 오펜시브 클래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얇고 낭창이면서 울림 많은 블레이드죠.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ABS볼 시대에 이 블레이드로 플레이 하시면 잘 안나간다고 생각하실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잘 나가면서 현재 사용하시는 허롱5나 티모볼 ALC 처럼 잘 안아주시는 블레이드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5겹에서는 에메랄드 5,노스탤직 오펜시브를 추천해드리고 싶고요. 7겹은 노스탤직과 로즈우드를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참고로 현재 저의 주력은 노스탤직 7 과 로즈우드 7 입니다.

  • 19.06.08 12:16

    전 노스탤직 7에는 무거운 무게를 상쇄하기 위해 전면 G1 후면 V15 림버 사용중이고요 로즈7에는 전면 금궁8 후면 아우르스 셀렉트를 사용중입니다

  • 19.06.08 12:19

    에메랄드는 제가 사용해본 결과 울림이 적으면서 약간 단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스티가스러운 울림을 느껴보고 싶으시다면 로즈우드 5도 추천드립니다

  • 작성자 19.06.08 12:23

    답변 감사합니다. 성능 면에서는 모르겠지만 가격 면에서는 노스탤직 7이 훨씬 매력적이네요.

  • 19.06.08 12:26

    저도 노스7 이 성능면에서도 더 좋습니다. 적어도 저에겐 말입니다. 하지만 노스7의 단점은 웬지 표층의 내구성과 노스7 특유의 무거운 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운이 좋게 94그람 개체를 구해서 사용중인데 이것도 흔히 말하는 레어템이라고 할 수 있을것도 같은게, 현재 탁구닷컴에는 100그람 이상대 제품만 존재합니다

  • 작성자 19.06.08 12:39

    블레이드 구조 상 실제 무게보다 덜하게 느껴진다는 말을 본 것 같습니다. 구한다면 가급적 가벼운 개체로 구해야지요.

  • 19.06.08 12:46

    제가 노스7 조합은 188 로즈7은 186-7 정도로 사용중인데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그립도 웬지로 구성되어있다보니 무게중심의 효과로 1-2그람 정도 가볍게 느껴지는건 사실이지만 실 사용시에는 미미하다고 느꼈습니다. 노스텔직 7 아주 가벼운 개체 (95그람 전후) 나 노스 오펜시브를 추천합니다

  • 19.06.08 12:50

    전 카보나도 시리즈를 추천하고 싶네요! 숨어있지
    않은 명기 입니다 국내 재고는 무거운거 뿐이라 구매가 어떠실지 모르지만 꼭 한번 사용해 보시면 알껍니다.
    그냥 대충 맞아도 들어갑니다 ㅋㅋㅋ

  • 작성자 19.06.08 12:38

    카보나도 시리즈도 명성 때문에 써 보고 싶긴 한데, 지금은 '합판 명가' 스티가의 명성을 직접 체험해 보고 싶어서 합판 쪽이 끌리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 19.06.08 12:48

    한가지 정정 부탁드립니다. 카보나도 시리즈는 안 숨어 있어요. ^^
    숨은 명기가 아니고 표면적으로도 아주 잘 나가는 시리즈입니다.
    '스티가는 합판뿐'이라는 이미지가 카보나도 시리즈 덕분에 완전히 뒤집어졌지요. ^^

  • 작성자 19.06.08 13:27

    답글 감사합니다. 그런데 닉네임은 한 분이 날짜별로 변경하는 것인지요? 독특하기도 하고, 날마다 바뀌는 것으로 보여서 여쭙습니다.

  • 19.06.08 12:50

    일단 모두가 답이 다를테지만, 올라운드클래식, 오펜시브클래식(cr), 클리퍼가 스티가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라켓들이라는 점은 모두 동의할것 같습니다.
    저는 인피니티 추천해봅니다.

  • 작성자 19.06.08 13:30

    처음 들어보는 블레이드인데, 가격이 저렴하고 쥬니어 판젠동이 사용한 블레이드라는 사실이 매력적이네요.

  • 19.06.08 13:45

    저도 인피니티나 클리퍼 추천합니다

  • 오펜시브클래식이 짱입니다!!!! 하지만 지금 구입하기엔 오펜시브클래식카본을 추천드립니다^^

  • 19.06.08 14:11

    사실 순수합판류를 쓰기로하셨다면 스티가에서 그 무엇을 집어들더라도 실패할 확률은 낮습니다.
    개인적으로 클리퍼시리즈, 오펜시브클래식,노스탤직 시리즈 를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싶네요

  • 19.06.08 14:39

    오클 계열이 의미가 있는 제품군이었지만...요즘 쓰기엔 좀 그렇고요. 클리퍼나 그 이후 버전인 노스탤직을 추천드리고 싶지만, 노스탤직은 너무 무거워서요. 요즘 러버 붙이면 200g 근처나 가뿐히 넘겨버립니다.. 클리퍼가 균형잡혀있고 괜찮은 것 같네요.

  • 몇일 내로 스티가 특집 영상을 올릴예정입니다.

    잠깐 기다리셨다가 보시고 구입하세요^^

  • 작성자 19.06.08 16:58

    예. 사실 지금은 재고가 별로 없어서 선택지가 적어요. 다음 입고 때를 노리고 있습니다. 이전 영상들도 잘 봤고, 이번 영상도 기대됩니다. 몸은 많이 회복되셨는지 모르겠네요.

  • 19.06.08 18:31

    '클리퍼 CR WRB' 라고 생각됩니다.
    입문부터 고수까지 두루두루

  • 작성자 19.06.08 18:49

    클리퍼, 노스탤직, 인피니티 정도로 추려지는 추세네요. 고맙습니다.

  • 19.06.08 21:35

    허롱5와 티모볼ALC를 주력으로 사용하시는 점을 고려해서 추천드리자면,

    1. 카보나도 90 or 190
    ; 스티가의 특수소재 표준제품이라 생각합니다.

    2. 인피니티 VPS V
    ; 오클이나 올클 등 고전적인 스티가의 클래식 5겹합판들의 현대적 해석이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3. 클리퍼우드
    ; 두말이 필요없는, 모든 브랜드를 뛰어넘는 7겹합판의 표준 제품입니다.

    4. 로즈우드7
    ; 허롱5 유저에게 가장 적합할 것으로 예상되는, 세련된 감각의 하드우드 시리즈 제품입니다.

  • 작성자 19.06.08 22:10

    합판을 생각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5겹은 인피니티, 7겹은 클리퍼, 허롱5와 비슷한 것은 로즈우드7이 되겠네요. 디자인은 노스탤직7이 멋있던데, 고민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19.06.08 22:54

    로즈우드7

  • 19.06.09 17:22

    노스텔직 올라운드 정말 좋습니다. 단 허롱 쓰셨다면 오펜시브가 좋겠네요

  • 19.06.09 20:34

    클리퍼 로즈우드7 추천해봅니다~^^

  • 19.11.13 11:09

    카본 라켓의 깡깡 느낌이 싫었는데 다이너스티카본 느낌 참 좋아요. 손목이 편안해요.

  • 19.11.19 18:12

    요즘도 통할 만한 스티가 명기는 오팬시브클래식을 기초로 만든 티타늄5.4가 아닐까 생각 드네요. 물론 카보 7.6과 cc5, 7 도 훌륭하고요. 이렇게 보니 넘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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