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투니 성우분에 대해 아쉬운것 중 하나가 몇몇 성우분은 실력에 비해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신다는 점이었습니다.
그런데 주자영 님에게만은 이 아쉬움이 더이상 없습니다. CF에 관한한 주자영 님은 이미 스타이십니다. 방금 정말 놀랐습니다. 평소에도 자영 님이 많이 나오신다는 생각은 했지만 잠깐 사이에 세 번 다른 광고에 나오셨더군요.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예전에 장애인 여성 학력 차별 철폐 광고에 나오신 이후 정말 완전히 수퍼스타가 되셨어요!
앞으로도 자영 님은 CF계의 여왕으로 군림하시지 않을까 싶네요.
참 이규화 님도 많이 나오시더군요. 보라색 장미의 사람의 목소리(제 상상^^)를 광고에서 자주 접합니다.
첫댓글 경력을 더 쌓으시면 타방송사에서 다큐와 같은 여러 프로그램을 섭외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상현님도 EBS에서는 많은 프로그램을 맡고 계시고 있습니다.
주자영님게서 mbc에서 다큐 내레이션 하시는 걸 본 적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영님 뿐 아니라 요새는 정유미님도 cf에 많이 나오고 계시답니다. ^^
타 방송사에서도 많이 접할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봤는데요 정말이지 자영님이 여러가지 광고에 나오시더군요. 기절하는줄 알았음
자영님 만큼 정구님도 많이 나오시더군요(...) 자영님은 애니메이션보다는 내레이션쪽이 더 어울리시는 것 같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역시 샴푸광고라고나 할까요...
아..자영님 너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