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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평강공주 보호소 (평화로운강아지고양이들의공동주거공간)
 
 
 
카페 게시글
-봉사후기 11월3일의 봉사후기 (요기, 토토,지니)
정유진 _ 유유 추천 0 조회 645 19.11.04 01:0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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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어느새 건물 기둥이 올라갔네요. 그냥 재건축하는것보다 예산이 세 배 이상 든다고 들었어요. 그치만 아기돼지 삼형제를 무사히 지켜주었던 셋째돼지 집처럼 튼튼한 견사 지어야지요!!👍
    요즘도 가아끔가다 그 유튜브 채널에 들어가보고는 하는데, 채널에 올렸던 글도 지우고는 댓글에 어쩔수없는듯 아쉬운듯 속상한듯 말끝만 흐리고 있더라구요. 보호소 이름 언급 안한척해왔는데 영상에서 언급했던 부분이 캡쳐되어있다는 사실도 알았고, 본인 생각에도 일을 더 키워봤자 들통만 나겠구나 하고 생각한게 아닐까 싶긴 해요. 똑똑이 지니어스 지니는 분명 엄청 좋은집에 갈겁니다요!!

  • 혹시.... 작은운동장 야외견사에 있는 아가들에게 이런 방한복 필요할까요? 송아지용이기는한데(ㅋㅋㅋ) 보니까 진돗개,리트리버 아가들 입은 사진도 많더라구요! 날이 많이 추워지기전에 견사가 완공이 되면 좋겠지만.. 요런거 입혀놓으면.... 꼴이 안되려나요?!🤔

  • 작성자 19.11.04 13:53

    @나루작은누나(권지현) 작은운동장 야외견사에 비닐막을 쳐서..애들끼리 모여있어 지금은 좀 괜찮은거 같긴해요. 좀 있어보고 넘 춥다싶으면 말씀올겠습니당~

  • 19.11.04 11:17

    지니는 정말 처음 데리고 왔을때 푸석한던 털이 윤기가 좔좔 흐르고 있어요.
    대체 뭔 사료를 먹으면 아가가 털이 푸석할수가 있는지...
    보호소에 대해서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입에서 나올수 없는 후원금 얘기나 뭐? 나라에서 유기견 관리를 해야 한다나 뭐라나..
    지금 시보호소 현실을 아는 사람이라면 할수 없는 얘기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걸 보고 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저렇게 용감하게 말할수 있는걸 보고 어이가 없었습니다.
    공개사과라도 해야할것 같은데 뭐..우선 말이 통할 사람들이라면 이렇게까지 하지도 않았겠구나 싶습니다.
    지니..정말 데리고 와주셔서 다행이예요.

  • 작성자 19.11.07 22:30

    그런말이 생각났어요..
    '모르면..용감하다' (아주 순화된표현)

  • 19.11.05 18:44

    나도 유트브 댓글읽다 피가 거꾸로 솟는줄~~~
    참아야지..;;;;;

  • 작성자 19.11.07 22:29

    긍까말에요 참내.. 😠

  • 19.11.05 19:32

    오랫만에 댓글에서 뵙네요^^
    제가 비록 봉사는 못했지만 ... 10월초 겨울이 데리고 잠시 들렸을때보다 많이 지어졌네요
    아무쪼록 튼튼한 견사로 완공되길 바라며 ...
    겨울이도 얼마전 연트럴 파크에 갔다 you tube 출연 하게 되었는데 겨울이 프라이버시 땜 올릴까?말까? 생각중입니다 ㅎㅎ

  • 작성자 19.11.07 22:27

    겨울이 이뻐서 발탁되었나봐요 ㅎㅎㅎ 올리게되믄 알려주세요 헤헤헤 ( 제가 일주일에 두번은 독립문앞을 지나가는데, 그때마다 겨울이가 생각나요- 왠지 계속 가까이에 있는느낌^^)

  • 19.11.05 23:34

    평강소식 감사합니다.
    추운겨울 아이들이 따뜻함이 뭍어나는
    우리집이 얼른 지어지기를..
    애써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9.11.07 22:28

    계속 관심과 응원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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