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남식 시인 |
[수상 소감] 아름다운 가을! 형형색색 곱게 물든 풍성한 수확의 계절에 살며시 미소 지어 본다. 어렸을 적에 많이 해보았던 외침이지만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게임’ 덕분에 살짝 바꾸어 외쳐본다. ‘함남식 꽃이 피었습니다’ 머릿속에만 맴도는 시가 아닌 글로 표현되는 시를 적고 싶다. 언제나 그렇듯이 좋은 시인이 되기보다는, 좋은 글을 많이 쓰는 시인이 되고 싶다는 욕심을 부려본다. 부족함에도 한비한국서정문학인 대상에 선정 해주신 심사위원님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좋은 글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첫댓글 샬롬!^^...수상하신 선배님! 주님안에서 감히 축하의 글을 올립니다.